요즘 태블릿에 들어가는 보급형 Z3735F 가 옛날 아톰 Z330보다 낫다는 글 링크

글 링크 먼저 합니다. 

이래서 컴퓨터쪽은, 아예 클래식한 것들(80~90년대 초 물건들, 그것도 세트)이 아니면,

혹시나 해서 보관하고 있어 봐야 쓸모있는 게 잘 없어요.

지원하지 않는 걸 제가 직접 코딩해 뭘 할 것도 아니고, 구형이 전기도 많이 먹고..

기껏해야 컴퓨터 케이스 정도? 그것도 당대 유행이던 하이그로시케이스가 아니라, 당대에는 딱 육면체고 질리지 않는 디자인이고 투박하고 무지하게 무겁고 쇠 많이 들어간 놈들 정도가 가구처럼 아쉽지 나머지는 그냥 쓰레기.

통알미늄 미니케이스가 아직 하나 있는데 이젠 정말.. ㅠ.ㅠ

부품 다 바꿔서 잘 하면 덩치큰 NAS용도로 쓸 수 있겠네요.

아니면 지금 쓰는 아이비i3시스템을 버리게 되면 그 때 새 컴퓨터를 mini-ITX보드로 마춰서 본체로 쓰거나.

그리고 글적는 김에 덧붙이는데, 스마트 TV도 2년 정도 지나니 종료되는 서비스, 앱이 많더군요. 관심없기도 했지만 뭐가 좋은 지 써보기도 전에 그러니, 그냥 TV에 스틱끼운 게 낫지 않나하는 생각도 듭니다. 스마트해서 좋은 건 TV녹화(타임머신기능)뿐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