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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프로젝트 아라(Ara; 모듈형 스마트폰)은 두뇌와 저장장치와 화면은 못 바꿈 본문

모바일, 통신/휴대폰

구글의 프로젝트 아라(Ara; 모듈형 스마트폰)은 두뇌와 저장장치와 화면은 못 바꿈

예상된 일이었습니다만, 그래도 화면 크기는 바꿀 수 있기를 기대하는 사람이 많았는데, 그것도 안 되는군요.

그럼 카메라와 배터리 용량, 특정 용도로 활용할 때 써먹을 만한 모듈 인토페이스(예를 들어 LG의 신형 스마트폰에 적용된 모듈 교환 개념말입니다) 정도 남나요?


옛날에 일반 컴퓨터도 화이트박스라는 게 있다가 사라졌죠. 그게 생각나는 뉴스였습니다.

조립식 스마트폰..ㅎㅎ


시작은 완전 조립을 목표로 원대했으나

이제는 모듈형으로 겸손하게


http://www.huffingtonpost.kr/2016/05/21/story_n_10075478.html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6052308323473823

기본 요소는 프레임에 통합돼 있고, 뒷면에 슬롯이 6개 있고 여기에 기능 모듈을 조합하는 것.


문득 생각해 본 매니아적인 용도.


그냥 저냥. 싼 맛의 개인 조립폰 겸 특수용도 단말기.

"공중무선망에 연결되면서 용도에 따라 튜닝할 수 있는 모바일 단말기를 만들고 싶어하는 사람"에게 좋겠습니다. 즉, 컴퓨터는 부담되지만 그 비슷한 역할을 할 수 있는 아주 작은 기계면서 전원을 적게 쓰거나 태양광같은 것도 쓸 수 있는 녀석. 일반 스마트폰처럼 무선으로 주변기계와 통신하지 않고 꼭 주변장치와 AP간에 안정적인 고속 직접 연결이 필요한 용도.. 뭘까요?



모듈형 스마트폰 혹은 조립식 스마트폰이라 불리면서,

표준 통신포트말고 자체 고속통신 단자(슬롯)을 가진 전화기가 늘어갈 지도 모른다는 기사.

http://www.viva100.com/main/view.php?key=20160525010007808


좀 더 자세한

전 모토롤라-지금 구글의 프로젝트 아라에 대한

과거와 현재

지금 시제품에 대한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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