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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최신 운영체제 채택률은 84%, 구글 안드로이드 마시멜로우 탑재 비율은 7.5%" 본문

모바일, 통신/휴대폰

"애플의 최신 운영체제 채택률은 84%, 구글 안드로이드 마시멜로우 탑재 비율은 7.5%"

이유야 있죠. 애플은 자기 회사가 다 커버하면서

(느려서 업글욕구를 부추기긴 하지만) 구기종도 오래 봐주고,

구글은 새 OS를 발표만 할 뿐이고, 제조사들은 한 번 많으면 두 번 업뎃해주면 잘 한 거니까. 애플을 칭찬하기에는 애플은 구기종도 봐준다고 할 수 있는 이면에, 강제 업뎃이라고 불만도  꽤 있는 편입니다. 안드로이드 OS 단말기는 메이저 버전을 강제업뎃하진 않으니까요. 제 폰도 젤리빈업뎃이 있었지만 ICS에서 올리지 않았고, 지금 쓰는 뷰3도 롤리팝업뎃이 나왔지만 킷캣을 쓰고 있습니다.



통신사들은 2년 약정을 지난 전화기를 신경쓰진 않고, 

제조사들도 새 전화기를 팔기 바라왔지만, 

사람들은 2년보다 길게 쓰기 시작했으니까.


구글은 올해 구글 IO에서 여러 가지 새 서비스를 발표했는데 ,

그걸 이용하려면 최신버전으로 업뎃해야 하니까 제조사와 통신사들에게 가능한 올려달라 하는 쪽.

미국정부와 소비자단체는 버전 업데이트 자체보다는 버전 업데이트로 개선되는 보안 허점에 관심.


그런 이야기.


기사에 보이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OS 버전 별 비율은, 


프로요(2.2) 0.1%

진저브레드(2.3) 2.2%

ICS(4.0) 2%

젤리빈(4.1~4.3) 20.1%

킷캣(4.4) 32.5%

롤리팝(5.0~5.1) 35.6%

미시맬로우(6.0) 7.5%


믿을 수 있는 정해진 앱만 깔아서 피처폰처럼 쓰는 데는 아직은 ICS만 돼도 별 불편은 없으니.. (보안문제는 크다고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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