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발전이 환영받지 못한 경우: 운동경기 로봇심판

기술과 유행/공정, 제작과정, 노동대체 .☞ 펌보다 링크

야구 스트라익 존..

http://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park&wr_id=48252981&page=2&page=2

기술적으로 가능하냐고 묻는 사람도 있는데, 그게 가능하지 않을 리가 있습니까.

TV중계를 봐도 스트라익존을 대충 그려주고, 볼카운트까지 그러던가는 가물가물하지만 다른 판정은 논란이 되면 자주 비디오판정들어가는데.

중간중간 광고에 3D(?)로 찍은 영상보여주며 블랙박스인지 뭔지 카메라 광고도 하더군요.

그런 데다 구글이나 네이버 AI를 적용시키면 일 년 안에 아마추어야구에 적용할 수 있는 심판이 나올 테고, 일이 년 실전보내고 나면 프로야구에 적용할 품질이 나오겠죠.


그런데 그렇게 해서 포수 뒤 심판이 없어진다 해도

포수에게 공줄  사람은 일단 필요하고

그걸 볼보이가 대신하고

야구장 안에 있는 모든 심판을 줌되는 감시카메라 한 20세트와 인공지능이 대신하고

각 베이스와 사이 사이에 센서를 심게 되면

음.. 적고 보니 전혀 불가능하지 않겠네요.


대신 심판들은 야구장 필드에서 철수한 대신,

덕아웃 옆 사무실에서, 로봇심판에 항의할 양 팀과 협의하고,

경기 시작과 끝을 주관하고 로봇심판을 감시하는 운영인원으로서, 그리고 

로봇심판으로도 논란이 되는 판정을 직접 내리기 위해

최소 몇 명은 상주해야 할 것입니다.

로봇이 할 수 없기 때문이 아니라, 로봇이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하기 위해.


그럼 음.. 

1. 인력은 몇 명이 줄어들까요?

2. 프로야구 심판은 주로 선수출신들이 한다고 들었습니다.

로봇눈치본다는 감정적인 문제 외에, 아마 그것때문에 저 링크한 글에서 미국에서는 선수협회가 싫어한다는 말이 나온 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3. 프로야구가 대중적인 인기가 가장 많아 그렇지, 프로축구도 가능해보입니다. (덧붙입니다) 축구는 야구보다 로보심판이 더 쓸모가 있고 기술적으로 더 알맞습니다. 선수가 공을 뻥뻥 차면 심판이 바로 공을 따라가진 못하고 보통은 예상해 자리를 잡아 따라가는데 드론과 줌카메라는 모든 선수를 1:1로 사방에서 마크할 수 있거든요. 더티플레이를 잡아내는 데도 더 날카롭겠죠.

(체조와 피겨 예술판정내는 심판은 안 되겠네요. 올림픽보면 주관적인 구석이 많은 것 같으니까. 그러고 보니 리우 올림픽이 곧..)


머, 그런 데까지 가기 전에, 사람이 하며 노는 이런 것까지 로봇이 들어가야겠냐는 감정적인 반발.. 저도 아직은 이 쪽입니다. 비유해서 TV아이돌 그룹이 로봇이면 재미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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