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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에디터 불만, 개선희망사항

아래 글은 10월 초부터 생각난 것을 조금씩 적어간 것이다. 따라서, 이 글이 발행되는 시점에는 이미 개선됐거나 다른 기능으로 대체된 것도 있을 수 있다.


과거로 발행못하는 기능의 구현 문제.

이것 자체는 티스토리 정책이라 치는데, 그 구현된 모양이 안 좋다.

예를 들어, 현재시각 발행이 아니라 예약으로 하면 기본값이 약 한 시간 이내의 미래인데,

예를 들어 내일 오전 0시부로 글을 발행하고 싶을 때, 

날짜를 먼저 지정하면 상관없지만, 

시각을 먼저 AM 12:00 에 마추면 "과거로 발행할 수 수 없습니다"하고 뜨면서 지금시각에서 안 바뀐다. 

그럼 날짜를 먼저 바꾸고 시각을 바꿔주어야 하는데, 사소하지만 번거롭다.

시각과 날짜를 다 마출 때까지는 그런 소리 하지 말고,

글작성을 마치고 "발행"버튼을 누르면 그 때 체크하도록 하자.


클레임이나 다른 이유로 블로그 소유자에게 전달할 사항이 있을 때,

문제가 된 티스토리 블로그의 관리센터화면 상단에 띄워주지 않고 꼭 이메일로만 보내서 나중에 확인하기 번거롭게 하는 문제.

옛날부터 불편했는데, 계속 이런다. 

이메일을 보내주면서 같은 내용을 해당 블로그의 관리센터화면에 띄워주는 게 뭐가 그렇게 어렵다고.

요즘은 티스토리에도 정식으로 애드센스 플러그인이 포함되니까 적어보는데, 구글은 조치가 필요한 문제가 생기면 메일로 보내주는 것 말고도 관리화면 상단에 빨강글씨 문장이나 다른 표식으로, 운영상 조치가 필요한 문제가 생겼음을 알려준다. (티스토리나 구글이나 경미할 때 그렇다. 자기들 관점에 큰 문제다 싶으면 아예 잠궈버려서 관리화면으로 로그인못할 것이다)


이 때문에 글을 잃어버린 적이 있는데, 이런 식이었다: 이 블로그의 특성상 전자제품 사용기와 소개기가 많다. 그런데 어떤 제조사, 유통사들은 자기들에게 불리한 사용기가 있으면 클레임을 걸고, 티스토리는 그 글을 차단한 다음 블로그 소유자에게 소명기간을 주고 해명이나 조치를 요구한다. 이 때 조치 내용은 이메일로만 전달되고 티스토리 블로그의 관리화면에는 나오지 않는다. 만약 글목록 첫 화면에 나오는 최근글이 아니라, 일 년 전에 쓴 글인데 그런 게 걸렸다면, 그리고 자기 이메일박스가 복잡해 티스토리 관리자 메일을 구별해내지 못했다면, 알아채지도 못한 채 소명기간이 지나고, 그 글은 자동으로 영구삭제된다.


예약발행할 때 날짜와 시각 선택지를 약간 개선해주면 어떨까?

날짜의 월은 <, > 화살표 버튼을 쓸 수 있으면 좋겠고, 이제 과거날짜표시는 안 되니까 미래만 본다면, 예를 들어 월말일 경우, 위의 그림에서 31일 다음은 공백이다. 다음 달 1, 2, 3, 4, 5일을 빈 칸을 채워 표시해 줘도 상관없쟎아?

예약시간 선택지는 현재시각에 가까운 미래시간, 그러니까 지금이 오후 12시 10분이면 오후 1시 30분이 기본으로 선택돼 있도록 하면 어떨까? 지금도 발행 일시를 지정할 때, 시각 기본은 현재시각 +1시간쯤인 것 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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