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의 차세대 먹거리는 '물류운송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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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자동차입니다.

아마존의 차세대 먹거리는 '물류운송사업' - 아이뉴스24, 2016.12.17

  • 세계 최대 e커머스 업체 아마존이 내년 여름 페덱스와 UPS가 장악한 물류운송 서비스 시장에 진출해 매출성장을 가속화할 전망
  • 아마존은 최근 트럭 운전자와 화물 운송 고객을 연결해주는 모바일 트럭 호출앱 서비스를 구축
    : 우버랑 비슷하지만 이건 B2B네요.
  • 아마존은 최근 연간 결산 보고서에서 처음으로 자사를 "물류운송 서비스 제공업체"로 표기
    아마존은 3년 전, "아마존 드래곤보트 프로젝트"시작. 이것은 물류 외주를 줄이고 자체 자원으로 충당하면서 첨단화, 저비용화하는 것. 
  • 투자사 RBC캐피털마켓은 이 서비스가 본격화되면 아마존의 화물운송량이 3년내 페덱스를 추월하고 7년안에 UPS를 추월할 것으로 전망.
  • UPS나 페덱스보다 우버 화물앱과 직접적인 경쟁을 벌일 것. 우버 역시 자율주행기술 회사를 인수하고, 자율주행과 화물운송앱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기 때문.

잡담.

미국은 육상운송 중 트레일러 운송 비율이 아주 높다고 하더군요. 미국의 대륙횡단 철도를 항만으로 연결하는 문제에 얽힌 역사는 뒤끝이 있다는 얘길 읽은 적 있습니다. 꽤 어릴 적에 본 내용이라 맞는 진 제대로 된 문서를 다시 봐야 아는 거지만..

우리 나라도 그랬죠. 십여 년 전 화물연대가 고속도로를 막고 파업할 때 정부가 굴복해 기름값 보조금을 줘버리는 바람에, 연안 정기 화물 해운은 완전히 경쟁력을 잃고 아예 죽어 버려서, 중국, 일본을 잇는 노선이 인천과 부산을 들리는 정도만 남아 있다는 얘길 본 적 있습니다. 철도화물운송과 그 투자가 경시된 면도 있고요. 

도로운송은 철도운송에 비해 친환경적이지 않고, 낭비가 심하다는 비판도 받았습니다. 대형 전기동력 화물차는 아직 시기상조인 것 같습니다만, 하역된 컨테이너를 실은 채로 철도가 안 가는 곳곳을 바로 갈 수 있는 장점을 IT기술로 극대화하겠네요. 다만, 그 미래에 운전기사가 없어지게 되면 이젠 노조나 인권은 논의거리도 안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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