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프로세스는 없는데 CPU점유율이 높을 때/ 업그레이드 생각

조용한 저전력, NAS .☞ 펌보다 링크

1.

윈도우는 시스템 프로세스로 뭘 돌리고 있는 지 알려주지 않아서 괜히 불안할 때가 있다.

랜섬웨어라도 먹힌 것인가.. 하드디스크 억세스는 없어서 그 쪽은 아니지만, 좀비컴퓨터라도 된 것인 지 참.. 왜 이럴까. 

컴퓨터를 재시작하면 괜찮다가도 다시 그러는데..

짐작가는 것은, 웹브라우저의 백그라운드 업데이트나, 정부사이트와 금융사이트에서 깐 보안프로그램이 꼬여 있을 경우나, 윈도우 자체의 백그라운드 프로세스(윈도우 업데이트 등)다. 하지만 어떻게 잡아내거나 고쳐야 할 지 모르겠다.

CPU점유율이 저렇다 보니, 팬이 돌아가 무소음이 안 된다.


컴퓨터 기본 OS는 금융기관, 공공기관 이용용도로만 쓰고, (게임은 거의 안 하니)

웹서핑용 가상머신 따로

작업용 가상머신/듀얼부팅 따로 챙겨두어야 할까? (다중부팅은 짜증나는 일이다. 왜냐 하면 절전모드를 제대로 못 쓰니까. 하이퍼V에선 어떨 지 모르겠는데, 윈도우 7에서 단순히 그냥 듀얼부팅해 쓰는 경우에는 한 OS에서 절전모드로 들어가 있으면 그걸 깨지 않고 다른 OS로 부팅하지 못했다. - 안 쓴 지 오래 돼서 잘못 기억하고 있을 수도 있다)


윈도우10으로 넘어가서 하이퍼V를 써서 어쩌구 하는 걸 공부할 때가 되었나..



2.

시소닉 파워도 먼지가 쌓였는 지 커패시터가 다 됐는 지

컴퓨터가 부팅할 때, 파워부족이 생각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고,

많이 시끄러워지기도 했다.


i3-3220으로 업그레이드한 것은 5년쯤 됐나? 모르겠다.

하지만 파워 자체는 10년쯤 되어 간다.



3.

슬슬, 업그레이드할 때가 왔는 지도 모르겠다.

시리정도말고 제대로 된 AI비서가 탑재된 OS가 나오기 전까진 버티려고 했는데. ㅎㅎ

다음에 뭐 살 지는 생각하지 않았지만, 몇 가지는 생각하고 있다.

  1. 저전력 우선.
  2. MSI보드 피하기. 밀리터리클래스라 광고해서 기대했지만, usb장치 커넥터가 접점불량이 있고, 이유없이 바이오스가 초기화되기도 했다.
  3. 아예 손바닥만한 놈을 쓸 게 아니라면 어디 집어넣고 잊어버리게 하드 많이 다는 걸로.
  4. 마이크로닉스 파워 용량 작은 거. 80plus인증은 최소한. dc-dc파워를 쓰지 않을 때 이렇게.
  5. AMD cpu는 안 산다. (요즘 CPU는 화제인데, 보드쪽에서 아직 까탈스러운 모양이더라. 시간을 들여 시행착오를 거듭해 가며 이거저거 알아가면서 최적세팅/튜닝하는 과정은, 이젠 나도 재미없다. ㅠ.ㅠ)
  6. 하드디스크는 새로 살 생각이 없음. "100기가짜리 블루레이디스크 싼 거" 이런 거 어디 안 나오나.. 비교대상은 클라우드 비용이다.
  7. 요즘은 메인보드 백패널에서 HDMI 2.0지원하는 보드가 많을 테니까 그 문제는 걱정 안 함. 40~50인치 UHD 모니터는 생각이 있다(전용 모니터는 너무 비싸서, 사려면 모니터로 평이 괜찮은 TV를 보아야 한다). 온 가족이 여기 저기서 사용하던 모니터가, 17~21.5인치 형광등백라이트단 것들은 다 어딘가 고장났거나 화면이 안 나오는 상태다. 17"삼성모니터도 이젠 간 모양이고, 19" 2개는 진즉에 화면이 안 나와 빼놨고, 21.5" 한 개는 버튼이 말썽이면서 비위를 마춰 줘야 나오고, 24인치 한 개는 줄이 퍽퍽 가 있는 상태. 14, 15, 17, 19인치 브라운관 모니터가 버릴 때까지 아무 문제 없었던 걸 생각하면 참, 디지털은 디스포저블..


4.

요즘 더 구하고 싶은 건 PDF뷰어와 메모용으로 쓸 10인치짜리 태블릿. 

10만원내외인 8-10인치짜리 중국산 안드로이드탭 또는 듀얼OS탭을 이것 저것 기웃거려봤는데 , 불만족 사용기가 너무 많다. 15~20만원 정도부터는 중고 갤럭시탭과 중고 아이패드, 윈도우OS를 쓴 새 태블릿이 눈에 들어오지만 그렇게 마음에 드는 것도 아니다. 그리고 새 아이패드가 50만원. 중고를 사서 쓰다가 중고로 파는 것도 답인데, 아, 여기까지 생각하니 왜 내가 안 사고 미적대고 있는 지 알겠다. it 장난감이 늘면 그 자체로 시간을 써야 해서 번거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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