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로서의 www.daum.net 에 미래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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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게 보면, 티스토리는 SNS인 카카오의 부족한 면을 채워주는 부가서비스로라도 살아남을 것 같고

다음블로그는 요즘 안 써서 모르겠다.

다음 메일은 마찬가지로 카카오의 부가서비스가 될 수 있다.

카페는 완전히 별개로 돌아가니까 살아남겠지만,

미디어다음과 뉴스포털 부속 서비스는 글쎄.. 없어지지 않을까.

카카오와 어울리려면 지금 미디어다음은 없애고 카카오뉴스를 새로 - 코딩 하나하나를 - 만드는 게 나을 지도 모른다.

그리고 뉴스를 뺀 daum.net 서비스는 모두 새로 재구성해 카카오의 적당한 곳에 붙이지 않을까.


이것저것 짚어줄 실력은 내게는 없다.

하지만 다양한 서비스를 포괄하는 다음, 다음카카오를 말하는 게 아니라, 웹사이트 주소창 URL이 daum.net 으로 시작하는 지금 서비스들은 글쎄.. 한 번 완전히 엎기 전, 90년대에 만든 프로그램 코드를 어떻게든 고쳐 가며 버티고 지냈다는 아래한글 워드프로세서를 보는 느낌이 든다. 나는 daum.net 서비스의 극히 일부만을 써봤지만 말이다. 특히, 메일은 제외하고, www.daum.net 홈페이지와 그 홈에서 바로 연결되는 오래된 서비스일수록 그냥 없애고, 껍데기 뿐 아니라 속까지 백지부터 새로 만드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daum 앱도 마찬가지. 마지막 깔았을 때 기준으로, 무겁고 보안도 허술한 것 같다. 모바일 화면으로 보는 다음블로그는 버그가 있는 것 같다. 프로그램 잘못같은 것도 보이고, 노출하지 않아도 되는 정보를 평문전송한다는 얘기도 있다. 그러나 그것보다 더 큰 것은, 10년, 20년 전에 디자인하면서 가졌던 컨셉을 버리고 지금의 필요와 유행을 기준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네이버도 그런 면이 많지만, 다음도 단지 자본이 부족해서 이 상황에 온 게 아니라고 나는 생각한다.


daum.net 은 hanmail.net 이 그랬듯이 메일 주소로만 남고,

kakao.com이 pc용 웹사이트로도 전면에 나오는 일은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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