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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마켓 판매자가 내는 명목수수료, 그리고 실질수수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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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마켓 판매자가 내는 명목수수료, 그리고 실질수수료

관련 기사가 하나 나왔습니다.

오픈마켓, 수수료 공개 괜찮다지만… ‘실질 수수료’ 공개되면? - 디지털데일리

  • 명목수수료는 통상 오픈마켓은 8~12%, 소셜커머스는 10~20%로 카테고리별로 다름. 소셜커머스 수수료가 높은 명목은 상품기획자(MD)활동. 하지만 이것만 보고 오픈마켓이 판매자 친화적이라 단정하기에는 이르다고. 내용이 더 있음. 

  • 오픈마켓은 판매가 정가에서 명목수수료를 정하고 여기에 할인이 적용되는 구조.
    소셜커머스는 각종 할인을 적용해 소비자가 결제하는 최종 가격에 명목수수료를 정함.
    그래서, 명목수수료보다는 적게 차이나고, 이렇게 실질적으로 판매자가 부담하는 수수료가 마켓 사업자가 고지한 내용과는 다르다고 실질수수료 얘기가 나왔음.

  • 오픈마켓의 명목수수료율대비 실질수수료율이 때로는 배로 오르는 이유는, 오픈마켓의 판매자 정책때문. 마켓정해 놓은 로직을 이용하서 비용을 덜 들이기 위해 판매자가 선택하는 것이 싫어도 수수료를 더 부담하는 방식이라고.
  • 오픈마켓의 '판매자 할인'은 판매자가 전액 부담. '즉시할인'액은 마켓이 수수료 범위 안에서 부담하고 판매자는 즉시할인액의 10%를 부담하는 식으로 분담. 그런데, 즉시할인은 판매자의 행사가 아니라 마켓의 영업이고 때문에 판매자에게 사전 통지나 협의가 없이 강제참여라고 기사는 적고 있다.
  • 소셜커머스는 적어도행사 전애 협의, 통지는 하는 모양.

우리 나라 오픈마켓이라면 옥션, 지마켓, 11번가가 삼분하고 있는데, 그 중 제일 큰 옥션과 지마켓은 미국회사인 이베이것이라선지 뺀 듯. 기자는 셋 중 제일 작을 11번가만 인터뷰했군요. 옥션과 지마켓은 11번가하고는 또 다른 할인체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같은 이베이 아래에 있으면서 제각각 실험을 하는 지, 구매자 관점에서 이용하다 보면 꽤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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