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1 명의) 제 907회 〈통풍, 당신을 노린다〉. 받아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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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소개
https://pcgeeks.tistory.com/462079

(EBS1 명의) 제 907회 〈통풍, 당신을 노린다〉 방송소개

 

2025.2.21.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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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마디가 붓고
다리 통증
바늘로 콕콕
통풍환자 53만 명.두 배로 늘어.
20대부터 70대까지 골고루
약 1퍼가 통풍환자.

기름진 고기, 술, 단 음료수
요산은 고기와 술, 그리고

요산은 체내에서 만들어지는 게 더 많다.
여자도 통풍이 많다. 특히 폐경 후 요산배출이 어려워지며 남자와 같은 양상.

시작하면 완치불가 당뇨처럼 평생관리.

통풍. 바람만 스쳐도 아프다

사례) 젓가락질도 힘든 통풍.
관절이 있는 곳은 어디나 아파.
이불만 스쳐도 아파.
치료하면서 많아 좋아진 환자.

통풍은 퓨린.
음식으로 섭취되는 퓨린은 2할
8할은 몸이 자연생성
이걸 에너지로 쓰고 남은 잔재가 요산

요산은 필수. 활성산소의 피해를 줄이는 항산화작용. 시력을 보호하고 혈압 유지.
하지만 요산이 너무 많거나 잘 배출되지 못하면(신장) 혈중 농도가 올라
체온이 낮은 연골 등에 쌓여 요산결정 형성
백혈구가 요산결정을 공격
염증물질
통증
통풍.

류마티스내과 전문의 김선아

요산은 처음에는 현미경으로 보이다가
나중에는 눈에도 보이게 된다.
통풍결절.
엑스레이에 보인다.

언제 올지 모르는 통풍발작.

통풍증상이 갑자기 나타나는 것. 1에서 10으로
왜 준비없이?
갑자기 혈증요산이 오르내리면
요산결정이 커지거나 줄어들며 모양이 바뀌면서
발에 심하고 새벽에 심하다

잠과 통풍.

관절은 움직여야 혈액순환이 잘 된다.
잠자면 그렇지 않아 관절 온도가 낮아지고
통풍결절이 커진다
특히 사지
그때 염증과 통증.

잠자기 전 과음
퓨린많은 음식

뼈 마디마디에 쌓이는 고통

통풍인 줄 모르고 정형외과가기도

요산수치 란 게 있다.
정상범위는 3-7사이. 4-5가 보통.

고요산혈증 수치나오면
5년 안에 통풍발병할 확률 올라.
초음파로 요산결정 확인 가능.
요산결정제거 수술을 받아도 재발
엑스레이에도 요산결정이 보인다.

약을 잘 먹고 관리하면?
결절이 생기는 데 10년 이상
녹아내는 치료도 10년 이상

한 번 발병하면 일상생활에 장애
조기에 찾아야 한다.

통풍 유발하는 고기와 술?

통풍환자들의 공통점
그리고 회식하고나서, 내장과 선지가 든 고기탕 먹고 타서 통풍 발작.

맥주뿐 아니라 소주도 퓨린. 맥주는 그 자체가 많고 알콜은 몸이 만든 퓨린배출 방해.
모든 육수국물에는 퓨린
시금치도 퓨린
고기 중에서 내장류
그리고 액상과당도 퓨린

맥주 500, 막걸리 300, 소주 200 먹으면
최대 1까지 요산수치 업

(보통 요산수치범위에서 위에 있는 사람이라면 통풍환자수치로 올라갈 수 있는 정도)

맥주아닌 술 역시 요산흡수를 빠르게 하고 요산배출을 막아

 

(요산수치를 올리는 음식을 먹고 오를 때는 팍 튀어올라도)
음식을 아무리 조절해도 평상시 요산수치를 1 정도 내리기가 힘들어. 그래서, 일단 통풍진단받았으면 요산조절제는 꾸준하게 먹어야 한다. (몸이 안 아파졌다고 약을 끊는 거 안 됨)
일단 병생겼으면 음식을 골라먹는 것 만으로는 치료안된다.

무리한 운동도 통풍을 악화시킨다?

20대에 통풍이 시작된 사례 환자.
통풍진단 후 무리한 운동은 급성으로 염증을 퍼지게 하기도.
손발가락이 아닌 무릎에서 통풍발작이 시작하는 사람도 있다.
관절에서 물빼고 스테로이드 치료로 염증 가라앉히기.

통풍환자의 통풍발작은
급격하게 요산을 올라는 음식말고도
오래 걷는 경우와 무리한 운동도 원인.

통풍, 여성도 걸릴 수 있다.

사례) 65세 환자. 폐경 후 생겨 번진 통풍. 출산보다 훨씬 더 아파.
수치가 11까지 올랐다가 약먹고 6까지 내려감. 음식만으로는 많이 안 내려.
요산수치가 너무 올라있으면 콩팥수치가 확 뗠어졌다가 약먹으니 나아졌다.
다른 내장기관을 위해서도 요산약 끊지 마라.

에스트로겐은 요산배출촉진 등.
갱년기 폐경 후 남자처럼.
치료시기를 놓치면
통풍+만성콩팥병

갱년기와 무관하게 젊은 여성도 걸리는 통풍
설마 여자가 통풍?하다가
요산수치가 높아서 병원온 사람들

정형외과질환이 아니라 통풍결절로 변형된 발.
신장병이 있는 사람은 요산배출이 잘 안 돼서 통풍에 취약하다.

통풍과 콩팥
만성콩팥병이 있으면 요산도 몸에 쌓인다.
그러면서 요산이 콩팥을 다시 악화시킨다.

(고혈압, 당뇨병과 마찬가지로 고요산혈증/통풍도 방치하다가 신장투석을 해야 하는 처지가 될 수도 있다는 말.^[각주:1]참을 만 하다고 버티지 말고 가벼울 때 병원가서 치료해라. 참고 모른 척하다 합병증이 올 때는 둑이 무너지듯 여러 가지가 한꺼번에 온다.)

특히 만성신부전일 때 고요산혈증.

 

요즘
통풍환자의 9할은 남자. 테스토스테론이 요산배출을 저하하고 퓨린많거나 요산많은 음식을 남자들이 더 즐기는 문화.

요산수치가 낮아도 발작이 온다?

야근하는 소방관. 직장근처 야식은 순대국, 내장탕, 국밥, 곰탕.. 집에서도 치킨과 콜라..
통풍발작이 와서 피검사해보니
염증수치가 엄청 올라가 있다.
뼈의 퇴행성부위에 통풍도 잘 생긴다.
이 사람은 관절이 아니라 발꿈치에 생긴 요산결정
요산수치 자체는 3.3으로 매우 낮아.
요산이 들쑥날쑥한 것때문? 약을 꾸준히 먹을 것.

통풍약은 요산조절제와
급성통풍치료제가 있다.

급성약은 소염진통제나 콜히친약. 통풍발작이 오면 먹는 준비약
요산형성억제제, 요산배설촉진제.. 평소 먹는

통풍발작은 요산의 급한 변화(델타)가 유발.
그래서 수치를낮추어도 꾸준하게 .
술 치킨 안 하고 쉬는 날 요산약끊는 거 안 된다.

통풍, 더 이상 참지 마세요.

류마티스내과에 가라

치료를 받으면서
요산수치를 조금씩 내리다보면 통풍결절도 조금씩 줄어든다.

결절이 보이고 아파서 신을 가리면 이미 만성.

무증상 고요산혈증
급성 통풍
증상이 없어졌다 나왔다하며 환자가 참으면
나중에 병원안가면 못 버티게 나빠지고
만성 통풍결절
신장 방광 등 내장기관 합병증


ㅡ 요산수치를 확 내리는 음식은 없다
ㅡ 약은 꼭 먹어야 한다. 8할은 몸이 만드는 요산. 이미 고요산혈증이 왔으면 약먹어야
ㅡ 관리하며 살아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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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다시보기

https://bestdoctors.ebs.co.kr/bestdoctors/vodReplayView?pageNm=replay&siteCd=ME&courseId=BP0PAPG0000000014&stepId=01BP0PAPG0000000014&lectId=60568098

EBS 명의 헬스케어

5분 요약방송은 무료. 전체분량은 구독자용 유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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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보고 생각. 이건 방송에 나온 것이 아닌, 소감이며, 개인적인 생각이다.

이건 다른 글로 넘긴다.

https://pcgeeks.tistory.com/46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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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예고
고관절 통증

 

1. 신장은 필터고 여과기다. 신장이식수술을 하지 않는다면 교체가 안 되는 여과기. 그래서 신장에 입력되는 피흐름의 압력을 높여서 신장 속 여과기관을 물리적으로 압박하는 고혈압이 나쁜 건 말할 것도 없다. 그리고 핏속에 당분, 지방분, 엉겨붙은 피떡, 요산이 피를 진득하게 하고 부하를 키우는 당뇨병, 고지혈증(다른 말로 이상지질혈증. 이것도 동맥경화와 고혈압의 원인), 고요산혈증(통풍) 다 콩팥 사구체를 망가뜨리고 변형시켜 신사구체여과율을 낮추며 콩팥기능을 영구적으로 손상시킨다는 말. 콩팥기능은 일단 떨어지면 보통은 회복을 바라기보다 더 안 나빠지게 하는 게 치료라고 한다.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