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는 바닥을 깔아주는 거죠: 공공와이파이

그래서 공공와이파이는
속도보다는 접근성이 우선이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70명에게 10Mbps QoS를 할당하거나 100명 한도로 무한제공하는 것보다는
700명에게 1Mbps QoS를 할당하는 게 낫고
서비스 제공목적에도 맞다는 거죠.

(그런데 가정용 공유기 1대가 관리하는 IP 개쑤는 최대 250개 정도일 테니, 일정 공간에 접속하는 사람이 1000명이라면 가정용 공유기는 4개가 필요하겠네요. 지하철에 다는 공유기는 가정용은 아닐 것 같은데, 어떻게 동작하는지 궁금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