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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게시판에서 단통법 옹호하던 사람들은 이통사 직원이 아니었을까? 본문

모바일, 통신/정책, 통신사, 방송사

여러 게시판에서 단통법 옹호하던 사람들은 이통사 직원이 아니었을까?

바람잡이가 많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인터넷종량제가 소비자에게 좋다고 옹호하던 사람들처럼 말이죠.

시행이 임박할 때까지 이 법이 소비자에게 좋을 거라고 강변하던 사람들.



봐요, 버스폰까지 비싸졌다고 벌써부터 난리죠.


지난 2월의 대란때 누가 제일 손해였을까요? 이통사입니다.

방통위와 미래부가 규제들어가서 누가 제일 손해였을까요? 소비자와 제조사입니다.


이통사는 버티기 잘 해요. 팬택폰 70만대가 재고니 못 도와준다 운운하죠? 반대로 70만대가 재고가 있어도 보조금 안 풀었다는 게 이통사인 겁니다. 단통법 시행을 기다린 거죠.


갤럭시를 사느니 아이폰을 사고

싼 폰을 살 것 같으면 중국전화기를 사라..

그런 말이 있던데, 동감입니다.


어쩌면 휴대폰 시장은, 제대로 된 국내브랜드는 현대기아차만 남은 자동차시장을 따라갈 지도 모르겠습니다. 자동차와 달리 IT기계는 목숨이 걸린 것도 아니고 카센터가 집 근처에 있어야 하는 것도 아니라서 국산품 선호도가 훨씬 낮지요. 국산폰의 이점이란 기껏해야 지상파 DMB정도일 겁니다.



그 외, 만화 링크 하나.

http://www.emptydream.net/3516


2015.1

삼성과 애플만 좋다는 얘기. 봐요. 방통위놈들은 돈먹을 줄 밖에 모른다니까요. 전문성없는 등신들.

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news&wr_id=1924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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