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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소 소똥연료 본문

기술과 유행/적정기술

제철소 소똥연료

전통적으로 우리 나라에서 쇠똥은 비료였죠.

외국에서는 연료로도 썼습니다. 그리고 우리 나라에서도 제주도에서는 소똥, 말똥같은 걸 연료로 썼습니다.


현대제철에서 쇠똥을 말려 고로에 투입, 보조연료로 쓰는 기술을 개발해 사용하고 있다는 기사입니다.


그들은 왜 용광로에 쇠똥을 넣을까? - 한겨레신문

2015.2.1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에서 활용 실험.. 석탄가루 대신 말린 쇠똥 넣어 제선

우리나라 연간 쇠똥 2300만톤 발생.. 제철에 다 쓰면 석탄 2200억원 대체

말린 쇠똥 활용 경제성도 매우 높아.. 연소효율 30% 상승, 온실가스도 감축

"올해 추가 실험, 기술 상용화가 목표.. ”농가 “축산폐기물이 대체연료” 기대 


소똥 6.5톤으로 우분(소똥) 연료 1톤을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굴껍데기도 소석회대신 쓰는 기술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기사를 보고 안 건데, 우리 나라 법이, 굴껍데기를  바다에 버리지 못하게 한다고 합니다. 바다에서 온 것이고 딱히 나쁠 것이 없어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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