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412 전화

예전에 어디 글에서 보고 재미로 조금 찾아본 것.

공익목적으로 KT에서 유지는 하고 있다고 한다.

2000년에 요금을 내렸다고 하는데 그 뒤에 어떻게 됐는 지는 모르겠다. 일단 접속료와 인터넷이용료가 구분돼있는 모양이니까 착오없도록 주의.

01410으로 전화요금 10~15만원씩 찍고 기죽어 있던 철없던 때가 생각나버렸다. ;;

그러고 보니, 요즘 KT 스마트폰 요금제에 저속도(지만 56Kbps 전화보다야 8배쯤 빠른) 무한 부가서비스가 만원자리였던 게 생각났다. 안심QoS옵션이라는 것인데, SKT도 비슷한 게 있다(SKT가 속도는 조금 낫다는 말이 있다. SKT를 안 써서 이 글을 쓰며 요금제 비교는 하지 않았다). 둘 다 요즘 세대에게는 느려 느려 아우성.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phone&no=1482014

http://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lecture&wr_id=202215

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cm_andro&wr_id=183424&page=

이게 에그를 물려 컴퓨터에 테더링이 되나? 모르겠다. 어쨌든 인터넷에 연결돼있다는 안심감에 최소한의 통신에 필요한 정도는 가능한 모양. 다만, 요즘 전화 안 터지는 데 없다지만 정말 경북, 강원 산골짝 중에선 케바케일 듯.

01412 체험담 또는 사용법. 다 몇 년 전 글이다.

http://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park&wr_id=23566212

http://manual-archive.blogspot.kr/2011/05/01412.html

http://goww.tistory.com/135

요즘 모뎀포트달린 노트북이 있나? 검색사이트 찾아보니 거의 없다.

PCI모뎀을 전에 가지고는 있었는데 이젠 어디에 있더라.. ;;

구형 노트북에 모뎀이 내장돼있는데 그것이 전부.

평소 웬만한 곳이라면 스마트폰이 있긴 하지만 시골 깡촌에 가서 산다면 이런 것도 생각을 해두어야 할 듯.

조금 더 찾아본 것.

강원 영월 시골에 KT 유선인터넷을 넣은 어느 분의 이야기.

http://blog.daum.net/lunenstar/7639812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