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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팟 인코더 요즘 버전 본문

소프트웨어와 콘텐츠/트랜스코딩

다음팟 인코더 요즘 버전

해상도와 품질 지정 가능. 한국 프로그램이라 미디어코더보다는 그 쪽에서 직관적.

VirtualDub보다 편하기도 함.

http://tvpot.daum.net/application/PotEncoder.do






파일은 드래그 앤 드랍으로 넣을 수 있음.

아웃풋 폴더는 원본 폴더로 자동지정되지 않으므로 세부 설정에 들어가서 정해주어야 하는 듯. 0MB남았다는 말이 뜬다면 저장폴더를 새로 정하라는 말임.

영상 품질, 초당 프레임, 비트레이트, 해상도(원본비율, 가로자동, 세로자동, 해상도 수치 지정)

음성 품질 등.


보통 영상품질은 열악해도 음성이 좋으면 모바일로 볼 때는 크게 거부감이 없음.

음성도 고품질이면 용량이 커서 용량줄이기할 때 그대로 쓰기 부담스럴 수 있다. 다만, 실제 시청할 때 화질보다는 음질열화가 더 신경쓰인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특히 나중에 음성을 따로 추출해 쓸 것이라면 음성 품질을 낮추는 건 조심할 것.

음성 품질은 AAC 64kbps 정도면 FM라디오 품질 정도는 됨. 음악없이 목소리만 나오는 파일이라면 32kbps AAC도 나쁘진 않지만 이건 인코더에 따라 어색하게 들릴 수 있다. (내 경험상) 48kbps나 64kbps로 해주는 게 재생호환성면에서, 아니, 내 경험상 안전했다.


동영상 변환시 영상, 음성 다이렉트 스트림 카피 옵션도 있다. 코덱 옵션 중간에 보인다. 

프리셋은 디폴트 프리셋을 쓰면 저장되지 않으므로(저장될 지도 모르는데 몇 번 써보고 나서 든 생각이..) 자기 프리셋을 만들어 거기 저장할 것. 프리셋저장 후 안 보이면 다른 탭을 클릭했다 다시 올아오면 목록에 보인다.


프리셋 저장이 잘 돼있는 지 매번 확인하게 만드는 것말고는 전체적으로 편리하다...고 썼는데 매 작업이 끝나고 나면 프리셋이 바뀌는 버그가 있다. 이거 무척 짜증나는 단점. => 프리젯을 클릭하고 세부설정들어가서 옵션을 바꾸었다면, 확인하고 나오면 프리셋은 변경은 되지만 그 이름으로 저장되지 않는다. 같은 이름을 써서 새 프리셋으로 저장시키면 중복알람없이 그 이름 프리셋에 덮어씌워지니 그렇게 저장하기.


특정 조건에서 변환 중 크래시되는데(특히 원본이 옛날에 만들어진 asf, wmv파일인 경우) 그런 파일은 미디어코더에서도 결과물 파일이 생성되지 않는 걸 보면 팟인코더만의 문제는 아닌 것 같다. (당연히, 재생은 잘 되니 깨진 파일은 아니다)


또 다른 단점. 화면비율이 지정된 선택지가 아닐 때, 자동으로 가로크기나 세로크기에 맞춰주지 않는다. 이 부분 선택지 와 체크박스 로직에 문제가 있다.


이러니 저러니 단점을 적어놨지만 그래도 잘 쓰는 프로그램. 미디어코더는 해상도와 프레임바꾸는 법. 기본옵션쓰는 법을 공부하려면 한참 걸릴 것 같아서 OTL.


mp3추출항목이 있는데, VBR은 안 되는 것 같다. 아니, MP3추출때 프리셋을 지정해놔도 멋대로 바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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