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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과 유행/챗봇

KT경제경영연구소 ‘2017년 모바일 트렌드 전망’ 보고서/ AI 비서

AI 퍼스트 원년…'단축음성명령'으로 승부한다
zdnet 2017-01-20

  • '초기 AI 퍼스트 시대'는 단축버튼형 음성명령 위주 기술 경쟁
  • 유선 인터넷 시대 - 컴퓨터, 웹브라우저,  검색 엔진
  • 모바일 시대 - 모바일 단말기, 웹과 앱이 추가됨.
  • "아마존 에코와 모바일 IM(인스턴트 메신저) 챗봇 도입이 확대되면서 새로운 정보 검색과 서비스 이용이 벌어질 것”
  • 페이스북은 메신저에 챗봇 기능을 결합하면서 AI 퍼스트 경쟁
ZDNET 기사는 간략한 소개. 원문이 재미있을 듯.


몇 가지 발췌 인용한다.

인터넷 이용률, 모바일 단말기가 데스크탑을 추월.
특히 인도 75%, 중국 51.4% 등 기존 인프라가 취약한 후발국일수록 이 전이는 더 빠름. (후발국이 트렌드의 지름길을 갈 것은 예상된 일이다)

생활필수기능은 이미 모바일 단말기로 갔음. 인터넷 이용 단말로서 PC의 시대는 종언.
PC는 생산성 도구와 본격 게임용도로만 남은 듯.

2017년은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 및 아이폰 출하량의 성장률이 정체하는 해가 될 것임.

하드웨어 뿐 아니라 앱 시장 성장도 줄어드는 것은 주의할 점. 앱을 다운받아 본 사람은 늘었지만 대개는 필수앱 한두 개에 그침. 설치한 앱의 절반은 사용빈도 10번 미만.


스마트폰 제조사 영업이익은 여전함. 애플이 다 먹는 구도는 유지.

태블릿시장은 시들고 있음. 강력한 AP/CPU를 가지고 주변기기가 더 붙거나 사용성이 좋아져 노트북을 침식할 것. 전세계 컴퓨터 출하량은 왅만하게 줄고 있음. (급감하지 않은 건 신흥국 수요때문일까?)

AI 비서

스마트시계는 기능과 배터리 등 성능이 꾸준히 개선되고 있지만, 출하량은 감소.
피트니스, 건강보조, 원격의료 등 용도로는 희망적.

미국내 무선 헤드폰 매출이 2016년에 유선헤드폰 매출을 추월함. 애플의 3.5파이 단자 퇴출의 근거?
노이즈캔슬링 기능은 소니 헤드폰으로 잘 알려진 것인데, 여러 미국 회사들이 이것의 변형 및 다양한 지능형 진화형 제품 몇 가지를 개발한다고 언급.

가상현실/증강현실에 관한 이야기가 다음.

모바일 개인 방송이 그 다음. 다양한 스마트폰 단말이 다양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기능을 지원하며, 여러 SNS 및 유튜브같은 스트리밍 업체들이 개인방송 제작, 유통을 지원.

그룹 영상 채팅 등. 여기까지 언급된 것 중 상당수는 몇 년 전부터 스마트폰에 탑재되기 시작한 것들의 발전형처럼 느껴지는 게 꽤 된다.

자율주행차 기반 차량호출 서비스 테스트 본격화 전망

인구고령화 친화 기술이기도 하고, 차량 공유를 한편 Car Anywhere 로 생각하면 차량 생산량은 줄어들지 않을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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