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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중 수증기를 포집해 산소와 수소를 분리하는 기술 본문

저전력, 전기요금/신재생 에너지

공기중 수증기를 포집해 산소와 수소를 분리하는 기술

태양에너지를 써서 하겠다는데

화학적으로는 그래서 얻는 에너지보다 쓰는 에너지가 더 많지만

어쨌든 필요한 경우가 있을 거라는 이야기..

제한적인 조건에서는 그게 답인 경우가 있을 수 있다는 말이죠.


토요타, 공기로부터 수소를 얻다

기체인 수증기가 액체 물보다 반응회로를 만들기 편할 수 있다고.


용도라..

어느 수학자는 "나는 평생 실용적인 연구는 단 하나도 하지 않은 것을 자랑으로 여기고 있다"는 식으로 말했다던데. ㅎㅎ


예를 들어.. 잘 모르겠네요. ^^

달이나 화성에서는 쓸모가 있겠습니다. <마션>에서 유인탐사대에 앞서 무인플랜트를 보내죠. 귀환용 로켓연료를 만들어두라고. 반응은 매우 느리고 생산량도 적지만 몇 년을 축적시키는.. 스페이스X에서 그런 식으로 화성에서 지구로 귀환하는 연료를 만들겠다고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로봇과 자재, 필수품을 실은 무인우주선을 먼저 보내 되도록 현지에서 구할 수 있는 재료로 주거환경을 만들고 소모품과 귀환연료도 만들게 한다는 얘기였죠. 그러는 동안 지구에서는 유인우주여행계획을 발전시킨다는 식이었습니다. 화성 대기압 자체가 엄청 낮지만 어떻게 할 수는 있는지 그런 얘기가 있습니다.

그 외 저런 기술을 응용하면 지구에서도.


예를 들어 이런 것.


육지의 황무지 중 연중 적당한 습도를 유지하는 곳에

태양광발전을 이용해 수소가스를 분리해 수소가스나 포름산형태로 저장하고

산소"가스"를 이용해서 또 다른 물질을 만들어 저장하는 무인 플랜트를 만들어두는 겁니다.


그리고 가끔, 일 년에 100대 미만으로 오가는 차들은 그 자동판매기에 꽂고 수소"가스"(설마 액체수소는 아니겠지요)나 전기나 포름산이나 다른 에너지를 충전해가는 거죠.

그리고 그냥 먹을 물도 싣고 거기서 무인생산한 식자재로 만든 자판기로 음식도 먹고.


표층수가 없는 곳에서

관정을 파서 물을 얻을 수도 있지만

관정을 파지 않고도 물을 얻을 수 있다면.

(어, 이러면 전기보다 물이 주가 되는데? ^^ 태평양 한가운데 무인도에 조난했는데 거기 완전자립형으로 동작하는 콜라 자판기가 있더라는 이야기가 농담이 아니게 될 지도 모르겠습니다. :) )


그런 상상을 해봅니다.



PS

한편 얼마 전에, 그냥 액체로 된 물을 전기분해하는 과정을 빠르게 대용량으로 할 수 있는 기술을 우리나라 과학자들이 개발했다는 뉴스도 나왔습니다. 물을 직접 분해해서 수소를 만들든, 포름산이나 다른 액체 에너지저장물질로 만들든, 화학반응에 필요한 온도는.. 화력발전소와 원자력발전소에서 나오는 방출수를 사용하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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