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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국문 번역은 그렇다 치고, 국문->영문 번역은 구글도 별 수 없는 듯. 본문

학습, 공개강의/읽기와 쓰기

영문->국문 번역은 그렇다 치고, 국문->영문 번역은 구글도 별 수 없는 듯.

구글 번역기를 간만에 한영번역모드로 사용해봤는데, 못읽을 비문이 많고 프리징을 free jing으로 번역하기도. 하지만 구글검색창에서 뉴스검색을 프리징으로 하면 일단 freezing으로 제대로 바꿔 검색하기도 한다.


머신러닝을 사용하면서 엄청 좋아졌다고는 하는데, 

이 블로그 내용을 영문으로 기계번역해보니

몇 년 전, 구글 번역 버튼을 달았다가 내렸을 때보다 그렇게 나아진 것 같지도, 적어도 쓸 만하다는 생각은 안 든다.


영문기계번역이 잘 되는(그리고 겸사겸사 영어권 외국인이 쉽게 이해하는) 국문 문체가 있을까, 그리고 용도에 따라 그런 문체를 사용할 필요가 있을까? 물론, 비문이 안 되는 선을 지키면서 말이다.


기계는 점점 사람을 흉내내는데

기계에 친절한 문체라니.

내가 뭘 생각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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