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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서버가 또 털리기라도 한 걸까하는 엉뚱한 생각을 본문

컴퓨터 고장,보안,백신/보안, 사건사고

KT 서버가 또 털리기라도 한 걸까하는 엉뚱한 생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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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번호를 좀 오래 바꾸지 않았다 해서 이건 좀 그렇지.

스피어피싱이 아닌 이상, 내가 모든 사이트에 똑같은 비번을 쓰는 게 아닌 이상,

KT서버가 털리지 않았다면 어차피 해커에게는 큰 차이는 없을 것 같은데..


새 비밀번호는 영문자, 숫자, 일부 특수문자를 써서 길게 해달란다.

그런데 예나 지금이나 한가지 이상한 것이 있다. 얘들 비밀번호를 입력받는 루틴은 20년 전 레드햇 리눅스랑 달라진 게 없기라도 한 걸까? 특수문자는 다양하게 쓸수록 보안성이 높을 텐데, 왜 "일부 특수문자는 빼라"는 거야? KT만이 아니라 웹사이트가 대부분 그런 것 같다.


물론, 이론적으로 보면 내가 바꿔주는 게 맞을 것이다.

하지만 쇼핑몰과 통신사 사이트에서

가끔 강제로 바꾸라고 하면 의심이 든다. 

이놈들이 뭐가 털렸는데 발표하기 싫으니까 대신 이런 화면을 주는 게 아닌가하고.


로그인 자체가 안 되는데 별 수 있나. 해달라는 대로 해줬다.



첨언.


웹페이지를 만들 때, 친근하게 보이고 싶어서인지 모르겠지만,


로그인하면 사용자 이름을 화면 어디에 항상 표시해 "OOO님"이라고 보여주는 행위는 요즘은 꽤 적어졌다. 이메일에도 남용됐는데, 요즘은 꼭 필요한 화면이나 개인정보수정화면, 주문정보화면같이 이용자가 개인정보를 다루는 화면이라고 인식하는 경우, 그리고 금융회사 웹페이지의 최상단 로그인 정보화면처럼 지금 누구 계정으로 접속해 있는지 반드시 알아야 하는 경우를 빼면,


괜히 화면 아무데나 "OOO님"을 적어놓는 일은 줄어들었다. 

옛날같았으면 위에 찍은 스크린샷 속 알림문장도, "고객님께서는 3년 동안" 이 아니라 "OOO고객님께서는 3년 동안"으로 시작했을 것이다. 이렇게 바뀐 것은 꽤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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