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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천문연구원 고(古)천문연구센터+한국고전번역원, 클라우드 기반 고문헌 자동번역 확산 서비스 개발 시동" 본문

기술과 유행/인공지능-2

"한국천문연구원 고(古)천문연구센터+한국고전번역원, 클라우드 기반 고문헌 자동번역 확산 서비스 개발 시동"

조선왕조실록, 승정원일기, 그 외 지금 진행 중인 인공지능기반 초벌번역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조선시대 천문관계서적을 국역하는 데 쓸 엔진을 개발한다고 합니다.


‘승정원일기’ 등 고전 속 천문 관측, AI로 번역한다 - 동아사이언스 2109.5.16

  • 클라우드 기반 고문헌 자동번역 확산 서비스 구축
  • “그 동안 천문 고전 분야는 예산과 전문인력 부족으로 고천문학자나 고전번역가 개인이 직접 번역, 해석해 증명하는 방식으로 작업을 해 번역률이 저조했다”
  • “천문 고전 분야에 특화된 자동 번역기를 개발해 원문 번역 비용을 절감하고 시간을 단축해 연구 효율을 높이고, 전통 기록유산에 대한 (국민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사업”
  • "국민이 직접 고천문 연구에 참여하고 그 성과를 체감할 수 있는 국민참여 과학"



고(古)천문서 한글로 바꿔주는 ‘천문 번역기’ 나온다 - 서울신문

  • 조선왕조실록, 승정원일기, 제가역상집, 서운관지, 의기집설, 천동상위고 등 천문분야 고문헌 데이터베이스를 한문 원문-한글 번역문 형태로 매칭시켜 번역기에 적용
  • 한글로 자동번역될 경우 번역의 질을 높이기 위해 천문분야 언어를 집합시킨 빅데이터를 모으는 것.
  • 이를 바탕으로 개발되는 고천문 번역기는 인공지능(AI) 기계학습 기술에 따라 한문 원본을 자동으로 한글로 번역
  • 이렇게 만든 천문고전분야 번역기를 공개한다는데..


그래서 상식수준의 일반인 자원봉사자가 고문 해석과 검증에 뭘 기여할 수 있다는 얘기인지 그 부분을 잘 모르겠네요. 하긴 보통사람이라도 그걸 손댈 정도로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잘하면 "이삭줍기"는 할 수 있겠다 싶기는 합니다. :)



이번에 선정됐지만, 이 이야기는 천문연구원의 작년 보도자료에도 있었군요. 

조선왕조실록에 나오는 천문기록 과학적으로 파고든다-인문과 과학을 융합한 유네스코 기록유산 연구 위한 한국천문연구원-한국고전번역원 MOU


공동 연구로 밝히는 古典 속 우주 이야기 - 교수신문 2018.11

신승운 한국고전번역원장은 “우리 원이 번역 중인 《승정원일기》나 《조선왕조실록》에는 ‘일식’ ‘햇무리’ 같은 특이한 천문 현상이 상세하게 다뤄지고 있다”면서도 “천문 분야에 능통하지 않은 우리 원 연구원들이 해당 내용을 번역하기엔 어려움이 많았다”며 천문 서적 번역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이어 “이번 MOU를 통해 과학기술분야 고전문헌의 신속한 정리·번역은 물론 古천문 연구 분야 활성화에도 큰 기대를 걸어본다”고 이번 MOU의 의의를 밝혔다. 




첨언.


왜, 연초에 한 번 일제히 보도됐던 서기 구백년대에 있었던 백두산 분화기록있쟎아요? 우린 당시를 기록한 사서가 고려사정도라서 거기서만 하나 뽑았지만, 일본쪽에선 당시를 기록한 공식 사서나 정부문서를 바탕으로 분화기록이 나오진 않았습니다. 당시 일본에선 기상현상은 관심없었거나 피해가 없어서였거나 아직 번역하지 못해서일 지도 모르죠. 하지만 기록이 없지는 않았는데, 모 절에서 보관한 문서였다고 하죠? 흰 재가 떨어졌다는. 우리나라도 절이나 민간에서 보관하고 있는 기록이 어서 많이 번역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이런 게 완성되어 일반용도로 나오면, 가문에서 보관하고 있던 고문서도 목판본은 스캔해 한자를 뽑아내고 초서체 문헌은 스캔본을 만든 다음 읽어 타자쳐서 디지털 한문 원문을 만드는 데까지만 하면 그 다음부터는 구글번역기쓰듯 고전번역기에 먹여 초벌 해석본을 뽑아낼 수 있겠군요. ^^; 말처럼 쉽진 않겠지만, 어쨌든 서비스를 이용하는 대신 300~600dpi 원문 컬러스캔본을 정부 문서보관소에 학술연구명목으로(민감한 내용일 때는 조건을 붙여서) 간이 전자영인본 형식으로 사본전송하는 것으로 해도 괜찮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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