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서울일자리포털 웹사이트

전국 지자체의 벤치마크가 된다는 서울시 웹사이트 중 하나.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33393484&memberNo=27908841
딱히 로그인하지않아도 볼 수 있는 내용이 많습니다. 다만, 지방정부 예산을 사용하는 지방자치단체의 공공서비스 웹사이트가 그렇듯이, 어떤 절차를 밟으려면 서울시 거주자에게 열려 있는 서비스가 많습니다.

“취준생을 응원합니다”···‘여기’ 가면 정장·면접컨설팅 모두 공짜

http://job.seoul.go.kr/

구인공고말고도 구인/구직을 돕기위해 서울시가 만든 여러 사업을 소개, 연결합니다.

 

아래는 일자리서비스 소개페이지 갈무리입니다.

청년은 어떤 페이지에서는 ~34세, 어떤 페이지에서는 ~39세군요. 중장년은 50~67세, 어르신은 그 이상인 모양입니다. 그 사이는 없고, 여성/장애인/노숙인 정책은 따로 있습니다. 어르신 기준은 정부의 정년퇴직연령 정책을 따라가는 듯.

정장대여서비스, 일자리카페사업, 스터디룸무료대여 등.

 

 

 

 

 

 

 

 

 

 

 

 

노동정책: 생활임금. 최저시급과는 별개 개념인 생활임금은 의무가 아니지만 생활임금을 고시하는 지방자치단체들은 자신들의 임금체계에 이것을 적용하고 직접 계약하는 민간회사들에게 이것을 조건으로 사업을 발주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저임금과의 차액은 지방자치단체 예산에서 지출한다고 합니다.

 

 

오륙 년쯤 전이던가 한 몇 년 전, 매년 그랬지만 최저시급 인상 문제로 논쟁이 있었던 어느 해에 소상공인단체가 제시한 대안이 이 종류였던 게 생각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