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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맥북 사용자들에게 카메라에 플라스틱을 덮은 채로 뚜껑닫지 말라고 경고 본문

컴퓨터 고장,보안,백신/교양 읽을거리

애플, 맥북 사용자들에게 카메라에 플라스틱을 덮은 채로 뚜껑닫지 말라고 경고

두께가 있는 덮개를 하고 뚜껑닫으면 화면크랙이 생길 수 있고, 그 경우는 애플케어 등 서비스 보증대상이 아니라고 면책고지.

Apple warns customers not to close its laptops with a camera cover attached
The green light always makes clear when your camera is active
By Chris Welch on July 10, 2020
https://www.theverge.com/platform/amp/2020/7/10/21320321/apple-camera-cover-macbook-pro-air-warning?__twitter_impression=true

Apple warns customers not to close its laptops with a camera cover attached

Apple warns customers not to close its laptops with a camera cover attached The green light always makes clear when your camera is active By Chris Welch on July 10, 2020 3:47 pm Though it might strike some people as obvious advice, Apple has published a su

www.theverge.com


이 이야기가 나온 이유는, 요즘 보안목적으로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의 카메라, 특히 전면카메라[각주:1]에 가리개를 붙이는 사람이 늘었는데, 만약 딱딱한 물건으로 덮은 채 노트북 뚜껑(clamshell cover)을 닫으면, 요즘은 딱 맞물리게 설계해서, 만약 압력이 가해지면 화면이 금갈 수 있다는 얘기인 듯. 자세한 내용은 기사 참조.

이에 대해, '웃는 남자' 스티커까지 안 써도, 뿌연 색상비닐책갈피스티커나 잘 떨어지는 3M테이프정도로도 효과를 볼 수 있으나 굳이 두께가 있는 플라스틱판을 댈 필요는 없다는 얘기가 있음.
(그런데, 이 카메라는 조도센서를 겸하지는 않나? 문득 그런 생각이 드는데.. 아니면 그 기능은 원래 없거나 별도 센서가 있을까)

애플이 추천한 "녹색 지시등 LED를 믿으라"는 믈은, 1) 그 표시등 자체가 예방목적에는 쓸모없다, 2) 영상이 아니라 사진을 찍을 때는 눈치챌 만큼 충분히 오래 켜지지 않는 거 아니냐는 반론이 있음.



  1. 화상통화, 원격회의용 등으로 사용하는 사용자를 찍는 카메라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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