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PC Geek's

"너 자신을 알라"는 말과 복지국가 본문

기술과 유행/교육

"너 자신을 알라"는 말과 복지국가

자신의 현 경제적 위치,
나이와 가족상황을 잘 아는 것은
정부의 복지정책 혜택을 받는 데도 필요합니다.
그리고 꽤 모르고 지나가기도 하고.

이 부분을 성인 재교육과정에서 잘 가르쳐주는 게 좋을 텐데요. 평소에도 채널을 열어놓겠지만 국민건강보험이 40세, 65세던가 소위 전환기 검진항목이 따로 있듯이 말입니다. 저도 고교까지 공교육을 마친 다음에 이런 제도가 무척 많이 바뀌었다고 느낍니다.

자기 자신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은 물론 본인이겠지만, 때로는 안 그럴 수도 있습니다.

이런 걸 도움이 가장 필요한 사람이 알지 못하고 살다 가는 동안, 의사, 변호사, 교수, 공무원이 제일 먼저 챙기고 더러 악용한다는 게 농담이 아닙니다.
"친절한 지자체 공무원 활동"에 더해 뭔가 체계적인 게 있으면 좋을 텐데.


이 글과 같은 분류글목록으로 / 최신글목록 이동
Comments
Viewed Posts
Recent Comments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