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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쇼핑앱, 서점앱의 개인정보호보가 허술한 부분: 웹페이지에 개인정보를 필요이상으로 노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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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쇼핑앱, 서점앱의 개인정보호보가 허술한 부분: 웹페이지에 개인정보를 필요이상으로 노출

예를 들어,
로그인한 사용자의 이름이나 거주지 주소를 웹페이지 아무데나 노출하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지마켓과 알라딘같은 곳.

전에 보니 네이버도 완전히 별명을 사용하지는 않고 아이디나 실명을 기본으로 노출하는 데가 아직 있더군요. 구글은 전에는 그랬지만 지금은 이름 이니셜와 별명을 표시하죠. (뜯어보면 이것도 불완전하지만)

몇 년 전이던가 십여 년 전이던가,
친근감을 보여준다며 이메일과 사이트 레이아웃에 회원의 실명이름을 막 넣는 게 한때 유행이었다가, 나중에 그런 개인정보가 들어가는 부분은 눈에 확 띄도록 큰 글꼴과 다른 글자색을 넣고, 또 되도록 그런 걸 자제하게 바뀌었죠. 그런데 요즘 또 그런 사이트가 는 듯.

개인정보보호차원에서
그런 거 남용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이름대신 닉(별명)을 표시하고
주소대신 배달주소 별명을 표시하도록 하면 됩니다.
그리고 그 별명들은 얼마든지 바꿀 수 있도록 하는거죠. 특히 배송지는 로그인한 그 사람만 구별하면 되므로 다른 사람과 겹치는 별명(알리아스;alias)를 써도 문제없는 용도입니다.

조금만 생각해서 만들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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