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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스마트폰 카메라 개선희망점: 자동 수평잡기 본문

모바일, 통신/휴대폰

삼성전자 갤럭시 스마트폰 카메라 개선희망점: 자동 수평잡기

오래 전부터 스마트폰에는 중력의 방향을 감지하는 센서가 들어가는데, 카메라는 왜 자동으로 수평을 잡아주는 기능이 없는 걸까요?

혹시 플래그십기종은 있고 보급형기종에는 없는 걸까요?

제가 말하는 기능은 이런 것입니다:

스마트폰을 0도 90도 180도 270도로 돌려찍을 때는 EXIF정보에 넣어주는지 이미지뷰어에 따라 위아래를 마춰 보여주더군요.[각주:1] 그것말고,

스마트폰을 10도 기울이면 , 아래 두 가지 중 하나를 고르는 선택기능을 추가해주기를 바랍니다:

1) 사진 이미지는 0도, 수평으로 찍히게 하는 것. 이미지는 가장자리 트리밍됨.

2) 사진 이미지는 보는 대로 찍히되, 그 이미지가 수평기준으로 기울고 나머지는 검정바탕으로 채우기. 이미지는 가장자리가 잘리지 않고 다 들어감.

결과적으로 저장되는 이미지 해상도는 가변적이게 됩니다.

그리고 저 기능 각각에 대해, 각각 0도, 90도, 180도, 270도에서 + 몇 도를 기준으로 덜 기울면 동작시킬지, 더 기울면 동작시킬지, 끌지를, 카메라 환경설정(디폴트설정)이나 매 사진을 찍기 전에 정해줄 수 있으면 좋겠지요.


이 기능은 그냥 포토샵에서 할 수도 있겠지만, 카메라 내장 센서를 써서 해줄 수 있으면 더 편하고 정확할 것 같아서 적어봅니다.


  1. 이 기능은, 그냥 이미지 저장 자체를 중력센서값에 따라 위아래를 마춰 해서, EXIF정보를 읽지 않는 앱도 위아래를 제대로 마춰 보여주도록 하는 옵션을 환경설정에 넣어주는 것도 좋겠습니다. 기능은 넣어주고, 쓸지는 사용자에게 맡기는 거죠.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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