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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콤의 세컨드라이브: 1TB 30일짜리 웹하드 본문

모바일, 통신/범용 클라우드, 인터넷 저장공간

나우콤의 세컨드라이브: 1TB 30일짜리 웹하드

먼저 주소를 적고 시작하죠. :) http://www.2ndrive.com/
세컨드라이브는 나우콤에서 피디박스/클럽박스와 연동해 내놓은 서비습니다. 일단 클럽박스 id를 가지고 있으면 그걸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은 2MB남짓으로 작고, 부팅할 필요없습니다. (단, 컴퓨터가 리셋되는 경험은 할 지도.. 제 컴퓨터처럼 불안정한 녀석이라면요)

세컨드라이브는 윈도 탐색기에서 s: 드라이브로 문자가 지정돼있습니다. 설치후 트레이에 S자 모양 아이콘이 뜨는데, 거기 드라이브 문자 변경옵션은 없군요. 세컨드라이브, 즉, S드라이브에 들어가 보면 기본적으로 폴더가 둘 있습니다. 하나는 자신이 최근에 클럽박스에서 다운받은 적이 있는 파일이 든 폴더, 다른 하나는 친구와 공유중인 폴더. 환경 설정에서 공유 폴더는 추가, 삭제할 수 있습니다.

세컨드라이브의 용량은 총 1TB라고 합니다. 개인당. 많죠. 올린 파일은 기본적으로 30일간만 보관됩니다.

자동로그인 지원합니다.

업로드한 파일은 30일간만 보존되므로, 기본적으로 시계가 아이콘에 붙어있습니다. 그리고, 문맥 메뉴를 보면 "유효 기간이 며칠 남았다"고 보여줍니다.

설정창입니다. 베타라서 그런지 아직 단순합니다.

사용기

아직 얼마 안 써본 소감입니다. 틀린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중요한 전송 속도는 체감상 네이버 n드라이브와 큰 차이를 느낄 수 없었습니다(체감상입니다. 측정해보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클럽박스 보관함에서 60MB짜리 동영상을 바로 열어볼 수 있었고, 컴퓨터에서 넣은 mp3도 별로 시간이 걸리지 않고 바로 재생가능했습니다. 이 점에서 아주 좋습니다. 특히 클럽박스 보관함에 들어 있는 최근 다운로드 목록들은 유효기간 제약이 없습니다. 즉, 데스크탑에서 다운받은 적이 있는 파일이라면, 노트북에서 세컨드라이브를 열어 바로 재생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추가) 100MB정도 되는 파일을 무선랜에서 보낼 때, 1MByte/s를 중간으로 위아래 몇백 kbyte/s 정도.. 위보다 아래서 노는 게 많으니 네이버 N드라이브보다 편차가 크고 평균적으로 살짝 낮은 듯.  하지만 이 정도 전송 속도면 만족해도 된다고 봅니다. 또, 몇백kByte짜리 자잘한 파일을 수백 개 보내면 전송율은 많이 떨어지는데, 이런 건 N드라이브도 비슷합니다. (클럽박스 다운로드받아본 분들은 아시겠지만 뭉텅이가 큰 파일일수록 속도가 오르고 나면 안정적이죠?)

사용자가 자기컴퓨터에서 직접 S드라이브에 넣은 파일은 30일 제약이 있기 때문에, 30일마다 다시 복사해 넣어 주어야 합니다. 그건 주의점. 스마트폰에 일정이라도 넣어두어야겠군요.

전체적으로 꽤 만족입니다. 남은 건 안정성? 이것도 좀 써보고 적겠습니다.

전용 업로더

세컨드라이브는 그냥 써도 문제없지만 전용 업로더라는 것이 따로 있는데, 탐색기에서 넣는 것보다 더 빠르게 올리고 싶을 때 쓴다고 하네요. 여기서 백업과 몇 가지 기능을 정해줄 수 있습니다. 화면 나갑니다. (다른 그림도 그렇지만 작으면 클릭하면 더 크게 볼 수 있습니다)

백업할 하드디스크 폴더와 백업 타이밍을 정해줄 수 있습니다. 전송 속도가 빠른 데다가 1TB란 용량이 뒷받침해주기 때문에, 30일 보관이란 조건도 백업을 언제나 덮어쓰기로 해버리면 별 문제가 안 될 것 같네요. :) 다만, CPU점유율이나 네트웍 대역폭 점유율 최대값을 지정할 수 없는 것은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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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 프로필사진 궁금 2010.06.07 11:39 안녕하세요 글 잘 읽었습니다. 그런데 30일이 지나기 전에 파일을 지웠다가 동일한 파일을 다시 업로드하면 그 순간부터 다시 카운트가 시작되는 게 확실한가요? 그러면 좀 귀찮긴 하겠지만 30일마다 지웠다가 다시 업로드하면 평생 쓸 수도 있겠네요.
  • 프로필사진 alberto 2010.06.07 21:29 신고 이렇게 해본 적이 있습니다.
    A폴더에 10MB짜리 B란 파일을 업로드한 다음에
    30일째가 되기 전에
    C폴더를 만들고,
    A폴더에 있는 B파일을 C폴더에 복사했습니다.
    그래놓으면 C폴더에 있는 B파일은 30일 시계가 새로 시작되었습니다.

    실제로는 복사 속도가 꽤 느려요. 데이터가 제 컴퓨터까지 왔다가 다시 가는 거니까. 그렇게 실용적이라 느끼지는 못했고, 요즘은 한 번 다운받운 적이 있는 영상파일을 쉽게 다시보기하는 용도로 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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