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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다윈이 한 말이랍니다. 본문

아날로그

찰스 다윈이 한 말이랍니다.

" It has often and confidently been asserted, that man's origin can never be known: but ignorance more frequently begets confidence than does knowledge: it is those who know little, and not those who know much, who so positively assert that this or that problem will never be solved by science."
"곧잘, 인류의 기원은 절대 알 수 없다고 단정적으로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지식보다는 무지가 그런 단정의 이유일 때가 잦다:
많이 아는 사람들이 아니라 뭘 모르는 사람들이 단호한 어조로, 이런 저런 문제는 결코 과학으로 풀 수 없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The Descent of Man and Selection in Relation to Sex
by Charles Darwin

사용자 삽입 이미지

구텐베르그 프로젝트에서 이 책 원문을 볼 수 있습니다. 백 이십 년 전에 작고한 분이라 저작권은 진작에 풀려 있습니다.
원문 보기: http://www.gutenberg.org/dirs/etext00/dscmn10.txt

다윈은 저 문장에 이어 인류가 원숭이와 동일한 조상을 갖고 있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자기가 해 낸 것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영국, 프랑스, 독일의 여러 선배 과학자를 예시했습니다.

이 책은 <인간의 유래>라는 제목으로 한국 학술재단 번역 총서로 2권짜리로 번역되어 국내에 나왔습니다.
네이버북 책 정보

찰스 다윈에 관한 간단한 링크입니다.
한국 브리태니커 백과 사전
영국의 찰스 다윈 온라인 사이트. 공식사이트격이라 꽤 괜찮습니다. 다윈의 저서 전부 서비스합니다.


여담인데, 다윈은 19세기 후반을 산 과학자이면서, 유럽 사회에 지대한 영향을 준 사람이기도 합니다.
(저 자신은, 이 사람이 끼친 영향은 칼 맑스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중반까지의 유럽 정치, 사회를 이해하려면 꼭 알아야 할 아이콘이기도 합니다.
에라스무스 다윈, 찰스 다윈, 프랜시스 골턴, 토마스 헉슬리.. 이 사람들과 진화론은 그냥 하늘에서 뚝 떨어진 것이 아닙니다.
다윈이 자기 책 서두에 저런 말을 하는 것도 변명이 아니고요.
다윈 이전의 유럽 과학사와 사회사를 알고 다윈 이후의 유럽 사회사와 정치사를 알면 너무 너무 재미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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