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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보드 USB 3.0 핀헤더에 꽂는 케이블/ USB 3.0 브라켓 본문

컴퓨터 부품별/USB메모리,램디스크

메인보드 USB 3.0 핀헤더에 꽂는 케이블/ USB 3.0 브라켓

아직, USB 3.0 핀헤더를 여럿 가진 메인보드는 보급형 중에는 없습니다.

그리고, 케이스도 usb3.0을 지원해도 1포트만 연결하는 게 흔합니다.

그래서, 사용할 수 있는 USB 3.0 포트는 백패널 2개에 케이스가 지원할 경우 1개 해서 최대 3개.


그런데, 메인보드의 USB3.0 헤더는 포트 두 개를 지원합니다. 그래서, 백패널까지 하면 최대 4개가 될 수 있죠.


이런 악세사리가 있습니다. 아는 쇼핑몰 하나 링크. 오픈마켓에서 검색해도 됩니다.


아랫 녀석은 쓰기가 좀 그렇습니다.

http://comsmart.co.kr/goods_detail.php?goodsIdx=8245


외장장치를 연결하려면 저 소켓에서 다시 컴퓨터 바깥으로 USB 3.0 연장 케이블을 달아야 하니까요.

다만, USB 3.0 저장장치를 마치 로컬디스크처럼 쓰겠다면 안 보여도 상관없으니 쓸 만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어떤 컴퓨터 케이스는 USB 3.0 포트를 지원하지만 메인보드 핀헤더에 꽂는 게 아니라 백패널 포트에 꽂는 연장선 형식인 게 있는데, 그런 것들은 여기다 꽂아도 됩니다. 다만, 포트 간격이 너무 붙어있어서 불편할 수 있습니다.



아랫 녀석은 조금 낫습니다.

http://comsmart.co.kr/goods_detail.php?goodsIdx=9388


케이블이 12cm라서 백패널까지 뽑을 수는 없다는 점에서 별로 다를 건 없습니다.

다만, 포트에 꽂는 장치가 커서 생기는 불편은 줄일 수 있겠습니다.


이 둘은 배송비를 제외하고 6천원대. 조금 애매한, 혹은 절묘한 가격대.


아래 녀석은 백패널까지 뽑아낼 수 있는 길이입니다.

http://comsmart.co.kr/goods_detail.php?goodsIdx=9425


그리고,

http://comsmart.co.kr/goods_detail.php?goodsIdx=7502


생긴 건 이게 가장 정석이죠.


둘 다 배송비를 제외하고 9천원대.


새로 조립하는 입장이라면 이런걸 구매하기 전에, 여기에 택배비를 더한 만큼 추가금을 주고 USB 3.0 포트가 잘 달린 케이스를 먼저 찾아보는 게 낫겠죠. 그런데, 찾아보니 아직은 별로 없습니다. USB 3.0기계 나온 게 usb메모리 정도라 그런 모양입니다.


간단히 봤는데, 3만원대 초에 이런 케이스가 있습니다. (대충 3만원 정도면 경쟁이 되지 않나 싶어 본 것이니 더 좋은, 더 싼 게 있을 수도 있습니다)

3Rsystem R460 에스프레소: 배송비까지 3만원대 중반. USB 3.0포트는 1개뿐이지만 USB 2.0포트가 4개, 팬컨트롤 지원 (USB2.0이라도 많이 달려서 적어봅니다)

스카이디지탈 SKY 300 탑포트 블랙 + EZ-CTRL FrontBox USB3.0: USB 2.0포트 2개만 지원. 하지만 3.5" 베이에 설치할 수 있는 USB 3.0 2포트 애드온을 기본 제공. 이벤트인 지 샵이 거의 없습니다.

4만원대 이상 가격대에서는 슬슬 온보드 2포트 지원 케이스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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