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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고쳐주고 감사를 못 받는 경우 두 가지 본문

공구함, 튜닝PRG/납땜

컴퓨터 고쳐주고 감사를 못 받는 경우 두 가지

수리 기술 외적인 이야기.


1. 그 상황에서 그렇게까지 불편을 느끼지 않는 사람.

2. 그 상황을 이용해서 새 컴퓨터를 사고자 하는 사람.



1번은 대부분이 컴맹이거나 당신이 오해한 것이다.


그냥 두면 얼마 안 가 아주 고장날 것이 분명해도, 그래서 개선해주어도, 그 사람은 모른다. 모르니까 그렇게 생각한다. 그건 어쩔 수 없다. 봉사하는 당신이 관대하게 이해해야지.


그가 상황을 아는 경우에도, 그렇게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면, 소유자가 그렇다는데 애써 손보지 않으면 눈에 밟혀 못 견디는 당신이 문제다.

10이란 고장을 고치는 데, 혹은 동작은 하지만 당신 생각에 SW나 펌웨어 업데이트해주면 더 좋을 것 같다거나, 약간만 부품을 업그레이하면 좋은 튜닝이 될 여지가 있다고 생각해 손봐주는데, 10이란 노력(시간)을 들이느냐, 노력 7과 비용 3을 들이느냐, 10이란 비용을 들이느냐에서, 당신이 노력을 들여봐야 소유자가 7이나 10이란 노력을 들일 가치없는 일이라 생각한다면 그 수리는 그런 일이다.



2번은, 마침 잘 됐다며


1. 업그레이드를 계획하고 있거나

2. 새 컴퓨터를 달라고 신청서를 쓰려는 참에


눈치없이 끼어든 당신이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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