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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센트~1달러짜리 종이 현미경 본문

기술과 유행/적정기술

50센트~1달러짜리 종이 현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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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현미경"이라고 검색넣으면 여러 가지 글이 나옵니다.

어느 소스에서는 1달러짜리는 2천배율짜리라고.


저소득 국가에서 교육 및 보건용도로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든 것입니다.

옛날에 우리 나라 학교 앞 문방구에서 팔던 납작한 현미경(태양현미경이던가?)처럼 생겼습니다. 사용법도 비슷합니다.


[ 사이언스타임즈 기사 링크 ]

[ 씨넷 기사 링크 ]


TED 강좌: 마누 프라카쉬: 종이접기처럼 접을 수 있는 50센트짜리 현미경

2012년.

http://www.ted.com/talks/manu_prakash_a_50_cent_microscope_that_folds_like_origami?language=ko


한글 자막이 붙어있습니다.


네이버에도 올라와 있는 TED 동영상. 자막도 붙어있습니다.

http://stage.m.tvcast.naver.com/v/189128



※ 좀 검색해보니 도면을 구하는 일은 어렵지 않아보입니다. 흉내낼 수도 있겠고, 배포하는 데도 찾으면 나올 것 같네요. 다만, 이런 게 언제나 그렇듯이, 렌즈파트는 공장에서 만든 걸 구할 수밖에 없습니다. 제작비는 얼마 안 할 테니 어디서 찍어 파는 걸 구할 수 없을지(플라모델 부품찍듯이). 3D프린터는 렌즈를 만들기에는 아직같고..


현미경 기능 자체만 말하자면, 전에 스마트폰 폰카메라에 붙이는 현미경 키트를 만든 테드 영상도 어디 있었지 싶습니다. 매크로 어댑터와 비슷하지만 좀 더 나간 거죠. 우리 나라에서 교육용으로 쓸 때는 그게 더 낫겠습니다. 자기가 관찰한 것으로 컨텐츠도 만들 수 있고 숙제를 하고 기록을 남길 수 있으니 말입니다.


이런 것의 선구자격인 제품은 제 생각에는 인텔 현미경입니다. 15년도 더 전에, USB인터페이스가 나오고 얼마 안 됐을 때, 인텔에서는 USB인터페이스로 컴퓨터에 연결되고 LED를 광원으로 쓰는 아동용 현미경을 만들었습니다. 배율은 200배[각주:1]였고 샘플 프레파라트도 들어가 있었습니다. 값은 10만원대였지 싶네요. 왜 인텔에서 이런 걸 만드냐 궁금해하실 분이 계실 지 모르겠는데, 인텔은 미국에서 아동 과학 경진대회를 여니까 아주 끈이 없지는 않습니다.


  1. 얼마 안 된다 생각하는사람도 있겠지만, 현미경 조작법을 잘 모르는 초보자가 자연관찰하는 용도로는 나쁘지 않습니다. 해부현미경도 50배 정도로 고정된 게 있습니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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