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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이동해 가입한 경우에는, 이전 통신사 사용분이 이렇게, "번호이동전사용요금"이라고 표시된다. 여기서, 번호이동전 사용요금은 12월분이 아니라 번호이동한 1월분이다. 그래서 이 경우, 12월 청구요금의 청구시기와 청구주체를 확인해야 할 것 같은데.. 만약 미성년자와 65세이상 등 지난 가을 정부의 통신비 2만원지원을 받은 사람들은 12월요금감면처리는 어떻게 될까?
1. 이미 1월 하순이 지나가는 지금 때늦은 이야기입니다만, 만약 12월 통신요금까지 정부지원금을 받을 수 있었던 분(기초연금받는 어르신 등)이라면, 1월달에는 번호이동하지 않는 게 맞습니다. 왜냐 하면 1월에 번호이동하면, 먼저 통신사에서는 12월 사용요금을 1월에 청구하지 않고 번호이동해간 통신사로 넘깁니다. 그리고 새 통신사는 2월에 첫 요금을 청구하죠. 그런데 정부가 만든 제도는 1월에 청구하는 12월분 요금까지만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이용자는 혜택을 받지 못합니다. blog.uplus.co.kr/3935 이런 경우, 먼저 이용하던 통신사에서 12월 요금을 새 통신사로 넘기지 않고 지원금 잔액으로 차감할 수 있는 만큼은 차감처리하면 좋은데, 이 제도를 소개하는 정부사이트 Q&A에는 이 부분을 짚..
월 5500원에 400kbps QoS가 들어가는 것. 무척 오래된 것이고, 모든 요금제에 적용가능하지는 않고 되는 것 안되는 것이 있습니다. 요즘은 5500원을 더 주고 400kbps QoS를 하느니, 1Mbps QoS가 들어가는 요금제나, 그냥 자기 월사용량에 넉넉한 기본제공량을 주는 요금제를 고르거나, KT회선을 유지할 필요가 없으면 아예 알뜰폰으로 번호이동하는 게 이득일지도. 그리고, 주의사항부분에 기록해둘 게 보여 남겨둡니다.
1. my time plan 부가서비스. 5500 지정한 하루 3시간 3Mbps 무제한. 2. EBS데이터 안심옵션(청소년, 일반)청소년은 6500원, 일반은 9500원
일부 요금제에 적용되는 것 같은데, 200kbps QoS설정입니다. KT엡의 사용량 상세보기화면에서 하단으로 쭉 내리면, 해당 항목이 보입니다. 여기 들어가보면, 이런 식으로 둘 중 하나를 고를 수 있습니다. 기본 설정은 초과 500MB까지 3300원에 이용한 다음 200kbps QoS. 다른 선택지는 500MB/3300원까지는 같고 그 다음에 QoS없이 종량과금. 500MB/3300원단계없이 바로 400kbps QoS신청이 되는지도 궁금하네요. 유튜브를 볼 때 400kbps는 240p화질까지 가능하지만, 200kbps는 네이버뉴스볼 때도 인내심이 필요할 것 같아서. 그래도 인터넷에 연결되어있기는 하지만. 이거 체감테스트해볼 수 있는 앱이 어디 없을까...
기본제공량 데이터가 있는 요금제 중에 데이터 밀당이 된다고 표시돼있으면 이게 됩니다. https://product.kt.com/benefit/membership/web/membership05.html 밀당 중 밀.. 그러니까 월말에 남은 데이터가 다음달로 이월되는 것은 따로 메뉴가 없는 걸 보면 자동으로 가는 것 습니다. 단 한 달씩만 미뤄집니다. 1월, 2월치 남은 데이터를 모아 한꺼번에 써야지.. 그렇게 못한단 얘기죠. 1월분에서 남아 이월된 것은 2월 데이터 사용량에서 선입선출방식으로 빠지고, 1월분 중 2월에 쓰고 남은 게 있어도(그러니까 2월분 데이터는 전혀 안 써도) 1월분 잔여량은 3월이 되면 0이 된다는 거. 당.. 그러니까 월중에 부족한 데이터를 다음달 제공량에서 끌어쓰는 것은 100메가..
일단 무조건 동의해야 진행가능하도록 해서 체험하게 한 다음, 싫으면 설정에서 꺼주라고 안내하는 방식이군요. 편하라고 만든 기능이기는 하죠. ;;
8핀이 좋은 이유기도 하고. 겉에는 까만 타버린 반점 속에는 녹아서 단락 전조증상은 ㅡ 충전이 느리다 ㅡ 그 케이블의 그 부분에서 온기가 느껴진다. ㅡ 그 케이블로 충전하지 않는데도 그 케이블과 같은 충전기(멀티포트)에 꽂힌 다른 케이블로 충전 중인 전화기 충전속도가 느리다. 단자부분 굽은 부분 단선, 단락.. 처음 쓸 때 전기테이프라도 감아서 안(덜) 굽게 해주든가, 일단 문제가 생긴 뒤에는 바로 교체하든가 수리하든가. 방치해서 끊어진 채로면 나은데 저렇게 타면 일이 커짐..
알뜰폰은 다 그런지 모르겠지만, 음성100분 쿠폰이나 데이터1GB쿠폰같은 건 팔지 않는 듯. 하긴, KT의 경우 약간 할인한 정도로 팔고 전에 써봤을 땐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는 정도였는데, 알뜰폰은 그럴 이유가 없으니 그럴 만도 하겠다는 생각이 든다. 어쨌든, 그런 1회성 쿠폰을 사서 추가하는 상품은 없다. 대신 프리텔레콤의 경우, KT망을 사용하는 이용자들이 쓸 수 있는 부가서비스로, 음성결합, 데이터결합, 데이터플러스가 있다. 데이터플러스는 제공하는 데이터양은 데이터결합보다 훨씬 적지만 올레와이파이(KT의 와이파이스팟) 무료접속이 된다. 공공와이파이가 안 되고 KT와이파이만 잡히는 곳에서 쓸모있는 것. 앞서 적었듯이 음성결합과 데이터결합은 모두, 음성이나 데이터 충전쿠폰이 아니라 월단위 "부가서비스..
본래 ISP/Paybooc앱은 bc카드(신용카드)결제용 앱이지만 이것도 추가됐군요. 12월 중순에 시작해서 1월 말까지입니다. 페이코, 토스같이 계좌이체 충전, 정기/기준액미만시 자동충전, 잔액부족시 자동충전기능이 있습니다. 온오프라인에서 다 쓸 수 있는데, 사용방법은, 온라인몰에서는 신용카드, bc카드결제를 고른 다음, 이어 뜨는 페이북앱 안에서 카드말고 페이북 머니를 고르면 됩니다.일단 이벤트는, 1. 충전계좌를 연결하면 바로 2000포인트 충전 2. 3만원 이상 결제하면 바로 5천포인트 충전 3. 결제액의 2% 리워드 이벤트. 최대 5천포인트. 이렇습니다.
선착순 몇 명이라는 이벤트 요금제도 보아는데, 그거말고도 쓸 만한 게 아직 있네요. 저는 이제 할 일이 없지만 - 월초에 번호이동하면서 실수(기본제공량 계산과 이후사용량 예상)해서 지출이 늘어 좀 아쉽지만 어쩔 수 없고 - 그냥 적어만 둡니다. ㅡ 검색넣으면 url 다 나오는 상품이라 링크는 따로 하지 않습니다. ㅡ 각 요금제는 무기한 그 요금(소위 '평생할인')인 경우가 있고, 가입한 달 포함 기간한정할인(12개월 등) 후 인상된 요금을 자동적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가입할 때 체크하고 가입한 다음에는 스마트폰 달력에 알람일정을 만들어두세요. ㅡ 번호이동이나 해지 전에 반드시 114걸어 해지예상일자기준 그달 정산요금을 확인하세요. 통신사 정책과 약관에 따라서는 꽤 나올 수 있습니다. 해지월 일할계산에 ..
프리텔레콤(MVNO, 알뜰폰 통신사)의 앱을 설치해 사용하려면, 매번 전화인증받기 귀찮으니까 결국 웹사이트에서 회원가입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고객센터 게시판을 이용하는 데도 필요했을 겁니다. 이 부분은 모든 통신사가 다 그렇죠. ^^ 그리고 요즘 정부 정책때문인지(개인정보를 오래 보관하지 말고 지우라는), 아니면 다른 것때문인지,프리텔레콤의 과거 계정에 로그인하려니까, 아예 회원ID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뜨더군요. 번호이동해 나가며 해지한 사람의 회원정보를 깔끔하게 지워줘서 좋지만, 나중에 뭐 찾아볼 게 있으면 그땐 곤란하겠다싶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내가 쓰는 삼성폰가준, 홈버튼 왼쪽 앱목록을 열면 나오는 것. 안드로이드os 7, 8, 9 가 같다. 7누가에 비하면 9파이에 와서는 배터리관리도 절전도 자동조도조절기능도 매끄럽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이걸 해주는 게 나은 느낌. 그냥 위약효과일지도 모르지만. ※ 8오레오가 올라간 전화기가 주력인데, 배터리짧아진 것이 슬슬 불편해졌다. ㅡ 센터가서 배터리교체한다. ㅡ 중고 태블릿을 하나 산다. ㅡ 중고 갤럭시를 하나 산다. (중고 엘지폰도 생각이 없지는 않다) ㅡ 요즘 나오는 비싸지 않은 새 전화기를 산다. 안드로이드 11이나 12까지는 업뎃해주겠지. ※ 오래 영항을 주는 지출을 할 때는 반드시, 컴퓨터 모니터 화면으로 보고 정하기. 모바일은 화면이 작은 만큼 결제한 다음에 생각이 못 미쳤던 부분을 뒤늦..
두 앱이 다 그렇습니다.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는다 궁금하네요. 우연히 그걸 보게 된 배달요기요앱과 배달의민족앱 설치화면입니다. 배달요기요일단 SMS 권한을 선택으로 요구한다고 하죠. 배달의민족배민앱은 SMS권한을 요구한다는 내용이 없습니다. 위 두 앱 설치릉 저기까지 진행하고 난 다음, 안드로이드OS 8.0 오레오 앱 설정화면에 들어가 확인해 본, OS가 부여해준 권한 두 앱 다 SMS권한을 저는 주지 않았다고 OS에서는 표시. 요기요는 앱 설치할 때 고지와 내용이 다릅니다. 두 앱의 플레이스토어 앱 권한 요구목록 설명화면 둘 다 SMS는 없고, 앱 설치시 고지와 OS가 표시하는 내용과 플레이스토어 내용이 미묘하게 다른 것 같네요. 이런 앱이 많을까요? 최신판 안드로이드 OS 11에서는 다를까요? 아니..
이전에 공지된 바와 같이 2021.6.1일 전까지는 지금처럼, 구글서버가 화질을 조정하는 고화질 백업에 대해서는 구글 드라이브 용량에서 제외입니다. 2021.6.1 이전에 업로드된 파일도 계속 무료저장. 하지만 2021.6.1일부터 업로드되는 파일은 화질무관하게 모두 이용자의 구글드라이브 용량을 차지하게 됩니다. 즉, MS의 원드라이브처럼. 구글포토에 들어가니 알림이 있네요. 정책 설명 이렇게 유료로 바뀌면 저장용량을 관리하는 기능이 중요해지는데, 일단 화질좋은 사진만 남기는 툴은 만들어준다고. 그 밖에, 사용자 입장에서는 구글 포토의 업로드된 정렬순서와 날짜를 보고 구글드라아브의 용량을 차지하는 파일을 확인할 수밖에 없는지, 아니면 2021년 6월 1일부터 구글포토가 백업하는 파일은 예전처럼 구글드라이..
단종되거나 일시품절이 아닌 것들.https://www.samsung.com/sec/smartphones/all-smartphones/ 갤럭시 A21s 29.7만원갤럭시 A31 37.4만원갤럭시 A51 5G 47.3만원갤럭시 S20 FE 5G 90만원 공홈에서 유통하는 것이니 모두 자급제. 갤럭시 A21s 자급제SM-A217NZWNKOOhttps://www.samsung.com/sec/smartphones/galaxy-a21s-a217/SM-A217NZWNKOO/ 접사카메라는 40mm라는데 이게 피사체와의 거리 얘기? 라이브포커스: 촬영 중, 촬영 후 심도 조절 AP 2GHz Octa core. 디램 3GB, 플래시 32GB + microSD화면은 166.3 mm PLS TFT-LCD, 720*1600크기..
웹서핑 중 본 것입니다. 더 나은 요금제가 다른 사업자쪽에 있을 지도 모릅니다. 링크는 따로 하지 않습니다. QoS가 들어간 요금제 중 저렴한 것. 티플러스 KT망이고, 가입시 유심비 5500원을 받습니다. 1Mbps QoS.. 음성, 문자 각 100분, 100건. 400kbps QoS. 음성제공건수와 문자제공건수가 차이납니다. 가장 저렴한 데이터마음껏 100분/100건은 6600원이네요. 모바일웹사이트가 그렇게 보기 편하지는 않아서, 자세한 사용조건, 해지조건같은 건 더 찾아보지 않았습니다.
lgu+망에 대해서는 할 말이 있지만 여기서는 생략하고, 저렴하게 나왔다고 생각되는 요금제 스크린샷입니다.(다른 회사 요금제와 비교한 것이 아니므로, 어디서 더 좋은 조건으로 내왔을 수도 있습니다) ※ 이 통신사도 그렇고 다른 통신사도 그렇지만,각 요금제, 특히 초저가 요금제에는 회사마다 해지시 위약금에 준하는 해지정산금 정책이나, 월 최소 발신통화량 등 이용조건이 있을 수 있습니다. (회사에 따라서는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면 자동으로 요금인상되거나 직권해지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소위 '파킹'용으로 번호만 받아놓고 안 쓰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라고) 각 요금제, 특히 프로모션, 특가 등은 6개월 12개월 등 기간한정으로 제공된 다음 할인이 없어지고 원래 수준으로 고지없이 인상된 월요금이 자동이체될 수 있습..
무료앱이고, 화면 하단에 광고가 포함됩니다. 제일 큰 유심카드를 나노심크기로 자르면, 일련번호가 잘립니다. 미처 적어두지 못했을 때 번호를 읽어 보여주는 데 썼습니다. 아무 공기계에 끼워도, 유심에 저장된 내용은 연락처까지 다 보여주니까, USIM을 버릴 땐 확실하게 가위로 잘라 폐기해아겠지요. 심카드를 읽어주는 앱이 아주 많은데, 그 중 하나. 이게 안전한지 어떤지는 모르겠습니다. 요구하는 권한이 좀 적은 것 같아서이 앱도 연락처 읽기를 요구하는데, 앱을 실행해보면 유심 내부의 연락처만 보여주는 듯. 하지만 권한은 다 가집니다. 실행화면 이 앱이 지금 요구하는 권한만 해도 이 정도를 보여줍니다. 인앱광고를 이유로 네트워크 접근 권한도 가졌으므로, 만약 제작자가 흑심을 품었다면 어디에 전송할 수도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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