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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로봇이라고 부를 수도 있고, 그냥 도구라고 부를 수도 있겠지만 일단 로봇 카테고리에 넣어 봅니다. 1.링크 하나: 수하물 규정 위반 여부, 그리고 대용량 배터리달린 기계라는 점에서 이거 항공여객용으로 실용성이 있나하는 지문이 눈에 띕니다. 하긴 그렇네요. 그럼 일단 비행기는 빼고 육상, 해상여행용으로 생각해봅니다. 링크 둘 : 모금 사이트와 소개.링크 셋 : 연합뉴스 소개 기사. 2.저거 보고 제가 생각한 건 말이죠, 요즘 청소기입니다. 얘들도 사용자를 따라 옵니다.사용자의 스마트폰을 따라오는 게 아니라 청소기 봉 손잡이를 따라오는 게 다를 뿐 원리는 같을 겁니다. :)LG전자 청소기. 본체가 호스에 끌려 오는 게 아니라, 본체의 모터가 손잡이 거리와 방향을 인식합니다. 호스에 당겨 끌리기 전에 바..
Cozmo라는 물건인데, 요즘 이 비슷한 거 국내외에 좀 나오지 않았나요?몇 가지 자율행동을 하면서 애교를 부리는 로봇.. 저건 확실히 아이들용같고박스에서 꺼낸 저대로는 별로 사고 싶은 모양도 기능도 아니지만요..애완용, 정서순화용, 자기관리용 AI 로봇은 확실히 수요가 생기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소니 아이보처럼 비싼 거는 말고, 개와 고양이의 행동 100~200가지 정도를 상황에 마춰 할 줄 아는 로봇이라면.. :) 아이보가 나왔을 때와 비교하면 하드웨어는 물론이고, 음성인식, 음성출력, 문자인식, 영상분석, 인공지능 엔진까지 모든 게 차원이 다르게 좋아졌지 않습니까.번뇌! 번뇌! 이런 건 말고요. ㅎㅎ 출처 링크 월리장난감, BB8 장난감보다 나은 점은, 기본으로 탑재된 재롱부리기 프로그래밍이 ..
이 글은 음.. 설익은 글이다. 내 다른 글이 다 그렇지만 더 설익은 글이기 때문에 읽을 때 조심.나중에 다시 보고 결론을 반대로 낼 수도 있다. 가트너 그룹의 전망. 혹시, 저 직업들은 산업혁명시대로 치면 길드에 속하는 위치?로봇이 일자리 대체…"한국도 직업 50% 사라질 가능성"문화일보 2016-10-11 미래의 이야기가 아님. 지금 이미 진행 중.폭스콘의 애플기계 중국 조립공장, 미국의 피자배달 아르바이트와 쇼핑몰 안내직원, 한국의 맥도날드 매장 주문기계까지. 제목에 있듯이 고급 직장도 사라질 것임.체계화되어 있고 직무 분석이 잘 되어 있고 현재의 IT기술로 가능하다 싶으면 바로 대체하는 추세. 정말로, 간호원부터 요양보호사까지 사람을 돌보는 직장과,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 많은 몸쓰는 노동만 남는..
신문기사를 읽어 보면, 이렇다고 함: 스크린도어에 사람이 끼었다는 전동차 승객의 인터폰 신고를 받고 기관사가 전동차 문을 열었음.약 30초 뒤에 기관사는, 이제 다 나가거나 들어오거나 했거니 하고 문을 닫고 발차한 모양인데, 그 때까지 희생자가 끼어 있었음. 희생자 사망.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희생자는 지하철 문에만 끼어 있었던 걸까? 그랬으면 전동차 문이 잠시 열렸을 때 승객이 나가기를 포기했으면 사고나지 않았을 것이다.그게 아니면,희생자는 스크린도어에 끼어 있었던 걸까? 희생자는 지하철 문과 스크린 도어 양쪽에 다 끼어 있었던 걸까?희생자는 지하철과 승강장 사이에 발이 빠져 있었던 걸까? 그랬으면 지하철은 발차해서는 안 되었다. 만약 이 경우라면 신고한 사람이 구체적으로 말하지 않았거나, 신고를 ..
경향신문이 이 보고서를 인용해 기사를 썼습니다.그래서인지 일반 기사와는 달리 깊이가 좀 있네요. '손 안의 비서' 이젠 목소리만 듣고 응답한다 - 경향신문 2016.10.09.[경향신문] ㆍNO터치! ‘음성인식’ 대중화http://media.daum.net/digital/others/newsview?newsid=20161009214134468 음성인식 기술은 일찍이 1952년 미국 벨 연구소가 숫자 인식 시스템 ‘오드레이’ 개발을 시작KT쪽에서는 통상 음성인식 솔루션을 통해 입력하는 속도는 키보드나 마우스 등 물리적 인터페이스 대비 2~3배 빠르다고 평가. 미국쪽에서는 영문의 경우 4배까지도 빠를 수 있다고 함. 즉, 잘 알아듣기만 하면 받아쓰기 비서는 유망하다는 이야기. KT 보고서의 원문https:/..
Show and Tell: image captioning open sourced in TensorFlowThursday, September 22, 2016Posted by Chris Shallue, Software Engineer, Google Brain Teamhttps://research.googleblog.com/2016/09/show-and-tell-image-captioning-open.html 앞으로 영어 작문실력을 구글 인공지능과 비교당하게 생겼네요. 그림 출처는 위 링크
드론(무인 비행로봇)관련 몇 가지 기사. 출처는 한국경제신문, 그리고 중앙일보입니다.기사 내용 및 소감. 드론산업 규제하더니…이럴 줄 알았다2016-08-16 정부·기업 손놓고 있는 사이…한국에 드론 비행장 세운 중국 DJI용인에 국내 첫 실내비행장…"한국은 최적의 테스트베드"국내 첫 실내 드론 비행장1395㎡ (약 400평)면적, 최고 높이는 12미터. 드론 비행기록장비와 가상현실(VR) 기기, 대형 모니터,. 서킷과 정비실 등 첨단 시설“한국은 드론과 관련한 새로운 시도를 할 최적의 시험장”DJI 매출은 2011년 420만달러, 2012년 2600만달러(약 285억원)에서 지난해 10억달러(약 1조1000억원)로중국 DJI 10년새 매출 1조원 됐는데…한국 드론, 시험비행도 제대로 못해2016-08-..
이것인데 소감별관측하면서 별의 운동이나 흔들림을 측정해서 뭐 많이 계산하지 않았던가? 요즘은 저걸 다 감안해서 검산을 마쳤을까?2.26억 년에 한 번 은하를 공전한다면, 선캄브리아기 이후로 두 바퀴, 지구가 생긴 뒤로 스무 바퀴 겨우 돌고 있다는 얘기네..태양이 저렇게 공전한다면, 혹시 지구도 태양을 저렇게 공전하나?
번역본 링크. 인터넷에 여럿 있지만 그 중 쉽게 보이는 것.http://www.aistudy.co.kr/math/computing_machinery_intelligence.htm 옛날 짐을 줄이고 있다가, 그 때 출력해놓은 인쇄물을 보고 생각나 링크를 찾아 적어둡니다.처음 산 프린터로 출력해 읽은 것이라, 한낱 종이에 불과한 데도 버리려니 애착이 가네요.본질적인 질문은 바뀌지 않았어요. 그리고 튜링은 멋진 사람입니다. 잡담. 진짜 쓸모 없을 것 같은 잡담. 지금은 21세기 초인데요, 이제 나온 지 백 년을 향해 가는 저 글 속에서 저자가 상상한 얘기 중 지금 구현돼있거나 지금 사람들이 당연하게 생각하는 게 꽤 있습니다. 그렇지만 한 편으로, "생각하는 기계"가 화면 속이 아니라 화면 밖 우리 생활의 모든..
이 이야기는 아직 진행 중인 것으로, 실제 한국과 스위스의 그 컴퓨터들이 얼마 들인 것이냐를 같은 조건에서 딱 비교해 준 기사는 아직 없는 것 같아 조금 더 봐야 하겠습니다. 하지만 우리 기상청이 제가 관심가진 몇 젼 전부터 나온 기사를 보아도, 행정과 입찰에 문제가 있고 요즘은 예보가 잘 틀리고, 그러면서 국내 보유한 것 중 최고수준인 수퍼컴을 정기적으로 발주하면서 그만한 걸 다루는 인력은 있냐 하면 한심하단 얘기가 많아서.. 그래서, 아래 까는 기사를 요약해봅니다. 1.옛날에, 기상관측장비 납품 문제로 아주 시끄러웠고 감사기관이 털어 매체가 떠들썩하게 보도했을 때, 그런 입찰에 관여했다고 의심받은 기상청 퇴직자 집단을 기상청 마피아.. 기피아라고 언론이 이름붙인 적 있습니다. 만약 저게 사실이면, 저..
한겨레신문의 카드뉴스. 카카오는 카카오톡을 플랫폼으로 해서 다양한 O2O.. 온라인 to 오프라인 서비스를 런칭하고 있는데요, 카카오택시에 이어 카카오대리.. 일 겁니다. 이건 대리운전서비스로 대리기사용 셔틀버스같은 건 어떻게 될 지 모르겠지만, 일단 대리기사용 보험을 거짓말않고 다 들어주고 계약조건이 지금까지 잡음이 많았던 대리운전업계와는 차원이 다르게 깔끔한 모양입니다. 그래서 일단 현재 조건에서 대리운전기사들은 환영, 그리고 지금까지 쌓은 어그로가 있어서 슬슬 밥그릇을 빼앗길 것 같은 대리운전 사업자들은 "대기업이 중소기업잡는다"고 언론과 각처에 읍소&기사들에게 카카오대리까는 걸 감지에 갑질.. 이렇다고 합니다.눈에 띄는 얘기가 있으면 나중에 더 적겠습니다. ※ 정부가 기준을 상향하면서 카카오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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