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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일 머니투데이 기사. 남일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8&aid=0004418900 https://cy.cyworld.com/cyMain http://www.cyworld.com/42BOOK/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btb.minihompy&hl=ko 현재 싸이월드의 사업자등록번호(105-87-96554)를 국세청 홈택스(www.honetax.go.kr)에서 조회하면 지난달 26일에 폐업한 사업자로 조회(...) "싸이워드 측이 자진 폐업한 것이 아닌 국세청의 직권으로 사업자 등록이 말소된 것"(...) 현재 싸..
어쨌거나, 미국이니까 가능한 대결구도입니다. :) 결국 트위터에 보복한 트럼프 "SNS 게시글 면책권 박탈" - 한국경제 2020.05.29'SNS 규제' 행정명령에 서명 트위터 "트럼프 운영원칙 위반"경고문으로 트윗 아예 가려버려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명령은 이용자가 올린 게시물에 관한 법적 책임을 SNS 기업에 면제해주는 내용의 통신품위법 제230조를 겨냥했다. 페이스북과 트위터, 유튜브 등은 그동안 이 조항 덕분에 게시물을 검열·삭제하거나 가짜뉴스 등을 방치해도 법적 책임에서 자유로웠다. 하지만 이번 행정명령은 SNS 회사가 이용자의 게시물을 임의로 고치거나 삭제하면 법적 면책 대상에서 제외시켜 이용자 등으로부터 소송을 당할 수 있다. 또 상무부가 연방통신위원회(FCC)에 통신품위법 230조의 면책 범..
뭔가 시늉을 하면서도 하나씩 나사빠진 게 있는 느낌인데요, 요즘 네이버 뉴스를 보면 기사 하단에 소감을 찍는 아이콘이 있고 그 밑에 댓글적는 란이 있는데, 그 사이에 이런 공지가 보입니다. 요즘은 개인 프로그래머도 댓글 프로파일링을 할 수 있고, 깃허브에 소스를 올려놓아 공개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리고 포털이나 정치권에서 염려하는 여론조작을 원하는 그룹이라면(킹크랩이라는 서버를 썼다는 유명한 어디처럼) 그 정도 프로그램을 굴리고 데이터를 누적할 자원을 사용하기는 더욱 쉬울 것입니다. 한편 네이버, 다음 이용자 계정목록은 그 회사들말고도 여러 경로로 유출된 것이 유통된다고 하고, 프라이버시와 연결되지 않은 단순 id목록만 웹크롤링으로 수집하는 것은 불법인지 여부조차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저런 식으로..
그래서 그동안 자신이 작성한 팁(질문, 답변, 오픈지식)을 백업하라는 공지가 나왔습니다. daum 계정으로 로그인한 다음, 백업신청하고 백업파일을 받는 방식.
지금은? 모르겠습니다. 마지막 기사를 메모한 뒤로 시간이 꽤 지났는데.. 얼마 전 우한폐쇄가 풀리고 중국경기지표가 좋아지면서 중국정부는 과거를 미화하기 시작했고 그런 중국정부의 활동에 반해 사실을 직시하며 사회고발역할을 하던 작가, 기자를 SNS와 정부기관이 비난하고 뒤를 판다는 뉴스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작년인가 재작년쯤, 아니면 더 오래 전인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이런 짤방그림이 인터넷에 퍼진 적이 있었습니다. 출처가 어딘지는 모르겠네요. :) 사람들이 깨어 있지 않다면, 네 번째 칸에는 '다른 사람'도 들어갈 날이 올 수 있겠지요. 시의 후계자라든가, 다른 나라 사람이라든가. 전국시대 일본을 다룬 사극에는 벽속에 쥐죽은 듯이 숨어 대기하는 것이 일인 호위대가 가끔 등장하는데, 그럴 때 주인이 손님에게..
이분일 듯. 아, 3번째 사진은 아님. =_= 표정이 비슷해서 한편 농담으로 '트황상'이라 불리는 세계 최강국 대통령이고 그 나라의 시스템이 받쳐주니, 몇 년째 별별 짓을 하고 다니지만 뒷수습이 잘 됩니다. 큰 걸 터뜨려도 "아냐"하면 미국이란 나라를 봐서 넘어가기도 하고, 그런 '사소한 가십'은 바로 잊게 만드는 더 큰 이벤트가 뒤이어 나오기도 하고, 미국이란 나라의 인재들이 어떻게든 뒤치다꺼리해내기도 하고.. 만약 트럼프가 신흥국 대통령이었으면 진즉에 차베스취급이었을 텐데. 하여간, 대선후보적부터 지금까지 이분은 정치를 하는지 트위터를 하는지 모르겠음.. 아니 뭐, 인생의 온갖 즐거움을 원없이 맛보고 나서 거의 칠순나이에 미국대통령까지 된 분께 이제 와서 '트위터는 인생의 낭비' 운운해봐야 말이지..
아웃링크본문 기사가 다룬 내용과 전혀 무관한 내용, 황색저널식분위기나는 기사나, 어떤 식으로든 욱하게 만들어 클릭하게 유도하는 구절, 소위 인기검색어와 연동해 고른 것 같은 그런 가치없는 목록이 아니다. 대신, 제대로 본 기사와 연관된 기사 목록을 제공한 예시다. 저기도 항상 그런지 어떤지는 내가 알 수 없지만, 몇 번 저런 식으로 목록을 보고 터치해 연관 기사를 읽고 나니 이야기를 알기 좋았다. IT나 과학기술쪽은 이런 식으로 추천기사(Read more..)를 뽑기 좋아서 그럴까? 메시지앱 대신 들어가는 채팅+(채팅플러스)앱해당 기사는, 2015년 Joyn의 실패 후 통신 3사가 새로 내놓은 Rich Communication Services (RCS)기반 다기능 통신앱, "채팅플러스"에 관한 내용이다...
방문자정보를 모아 대강의 순서를 발표하고, 자세한 보고서는 돈받고 파는 그런 사이트 한 군데입니다. 전에 각국 통신비를 줄지어놓고 더 알고 싶으면 돈내고 사보쇼하던 북유럽 모 회사도 그런 곳이었죠. 그걸로 국내에선 한바탕 난리를 치렀고.. 이 사이트도 순서는 나오지만, 가입하지 않고 볼 수 있는 공개화면에는 어느 정도 차이인지는 나오지 않습니다. 1위는 naver.com 인데, 5위가 news.naver.com, 10위가 shopping.naver.com, 13위가 map.naver.com, 26위가 sports.naver.com, 44위가 finance.naver.com 입니다. 4위는 daum.net 인데, 11위가 tistory.com, 15위가 kakao.com 입니다. 14위가 nate.com ..
오늘이 18일이니까 내일부터군요. 지금까지는 자기가 공개지정하지 않으면 자기가 쓴 댓글목록은 남이 볼 수 없었습니다.하지만 앞으로는 그것이 강제공개됩니다. 또한 다른 정보도 공개됩니다. 네이버는 이달 초순에 이 내용을 발표했다고 합니다.내일부터 전면 시행이라서(거부권은 없고 모든 계정을 공개모드로 일괄 설정변경함)오늘 여러 매체가 보도하고 있군요. 그 중 하나입니다. 네이버, 내일부터 사용자 댓글 이력 전면 공개…악플 예방 차원한국경제신문 2020.03.18신규 가입 7일 후부터 댓글 작성 허용…직접 등록한 별명·사진도 공개 예를들어, 네이버 웹사이트의 뉴스 웹페이지 아무데나 코로나19 국내 전파양상 달라졌다…수도권·중국 밖 국가 '촉각'연합뉴스 2020.3.18 들어가서, 네이버 계정에 로그인한 상태로..
이것도 누적은 목록이 잘 안 바뀌니 변동률을 점수화해 부가하는 것 같은데, 취합 기준이 뭔지 모르겠을 때가 있다. 기준을 안다고 쓸데가 있는 것도 아니라서 알고 싶지는 않지만,목록이 첫 번째 그림처럼 되는 화면을 드물지 않게 본다. 저거야 해외토픽치고 "화산이 더 크게 터진다"는 건 큰 뉴스라고 할 수 있지만, 별로 많은 사람이 클릭할 것 같지 않은 뉴스 주제를 마이너한 매체가 보도한 것들이 순위에 주루룩 깔릴 때는 이게 뭘까 싶었다. (잡담인데, 우리나라에서 '충분히 많은 사람'이 클릭한 결과가 반영되는 곳이 그래도 네이버다. 그래서 네이버에서 저런 현상이 생긴 것을 보고 흥미로웠다. 내 생각에, 다른 포털들은 어떤 현상을 목격해도 이런 이야기를 하며 생각할 가치가 없다. 그런 데는 이용자(뷰)가 적고..
대충 이렇군요. 모바일 https://m.news.naver.com/read.nhn?oid=매체코드&aid=기사코드 PC웹 https://news.naver.com/main/read.nhn?oid=매체코드&aid=기사코드 모바일 웹페이지 주소를 데스크탑 웹브라우저로 보면 모바일화면으로 보이는데, (이게 꼭 나쁘지는 않습니다. 태블릿을 배려한 것 같은데..) 모바일주소를 데스크탑주소로 보고 싶을 때. 처음에는 주소창에서 "m." 만 지워서 쳐보니 당연히 기사없음이 뜨고.. 그래서 다시 보니 저렇군요. 모바일웹브라우저에서는 pc웹주소를 쳐도 모바일웹화면과 주소를 돌려줍니다. ※ 다음(DAUM.NET)은 모바일이나 pc웹이나 기사URL은 같고, 모바일에서는 모바일로 보여줍니다. 웹브라우저가 돌려주는 환경변수(..
네이버쪽이 개방적이고 다음쪽이 폐쇄적이란 느낌이 들 때가 있습니다.예를 들어, 네이버는 자기 포털에 게재한 언론사 기사에, "기사 원문" 링크를 상단 제목 아래에 넣어줍니다. 해당 언론사 홈페이지의 그 기사 웹페이지로 점프하는 링크죠. 다음은 없습니다. daum.net naver.com 그리고, 구글 검색으로 저 기사 제목을 검색해보면, 본래 출처인 경향신문보다 다음뉴스가 상단에 올라옵니다.그리고 마침 해당 언론사 웹사이트가 구글검색 크롤러를 거부하거나(그런 황당한 경우가 있을진 모르겠지만요), 그 매체의 원본 뉴스 웹페이지가 검색결과순위 첫페이지 상단에 올라오지 않으면 그냥 다음뉴스 결과만 첫페이지 목록에 보입니다. 저는 네이버뉴스가 구글검색 상단에 올라온 걸 본 적이 없는 것 같은데요.. 혹자는 네이..
얼굴모양 아이콘과 추천버튼을 누르려 할 때, 기사를 열어놓고 시간이 좀 지난 다음에 터치 또는 클릭하려 하면, "창을 너무 오래 열어놓아서 시간초과"라며 거절합니다. 그 부분을 터치하거나 클릭하려면 그 페이지를 새로 로드(리프레시)해서 하는 수밖에 없죠. "화면을 오랫동안 열어두어 클릭 가능 시간을 초과했습니다. 이용을 위해서는 새로고침을 해주세요" 이건 아마, 클릭으로 장난치는 아이들때문에 만들어놓은 기능 중 하나일 텐데요, 기사의 본문 텍스트 길이 분량을 고려하지 않았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텍스트 콘텐츠 분량(바이트수)과 인포그래픽이 많은 기사를 읽고 나서 소감을 터치하려 하면 종종 이 창을 봅니다. 저는 그렇게 늦게 읽지는 않는 편인데.. 읽으면서 생각할 꺼리가 있을 때도 그렇지만 그건 서버에서 알..
관련 기사입니다. 네이버, 뉴스 악플 필터링 강화…욕설 들어간 댓글 안 뜬다 - 연합뉴스 2019.11.13.AI '클린봇' 뉴스 댓글에 확대 적용…욕설 탐지·댓글 전체 가림 처리 AI클린봇 ON/OFF 는 사용자가 정할 수 있습니다.이미 네이버는 비속어를 ○○○로 자동치환해주는 기능이 있는데, 이건 앞으로도 계속 적용됩니다. 그리고 그런 다음에 남은 댓글에 대해 적용하는 것이 클린봇. 여기서 "설정"을 누르면 맨 윗 그림이 나옵니다. 그 외 지금 댓글에 대한 안내문 갈무리: 접을 수 있습니다. 이것은 디폴트
제목은 제 소감입니다. 네이버가 하겠다는 게 결국 그거같더군요. 그런 방식은 자기생각을 되먹임하는 경향을 더하고, 연령층간 골을 더 깊게 만들 위험이 있을 텐데요. 페이스북이 이 비슷한 이슈로 지적받은 적이 있지 않나요. (저런 정책 변화는 네이버 검색과 포털 화면을 광고나 '소몰이'에 이용하려는 사람들에게 장단점이 다 있을 것입니다. 그 사람들 입장에서 단점은 다양한 연령풀로 계정을 갖춰야 하게 됐다는 점, 장점(?)은 더 효율적으로 타게팅할 것 같다는 점) 실시간검색에 너무 집착하는 것같습니다. 실검순위는 적어도 첫화면과 각 섹션 메인 화면에 보이지 않도록 하는 게 좋고, 검색창 자동완성은 완전히 개인화해서 남이 아니라 자기가 입력한 기록을 바탕으로 보여주는 게 좋을 겁니다. 구글이 그렇게 하지 않던..
양쪽이 다 일리가 있어 생각꺼리가 많은 이슈입니다. 그리고 이제 저 나라든 우리 나라든 슬슬 처리 기한이 다가오는 주제기도 합니다. 엘리자베스 워렌 상원의원이 "가짜광고"라는 무언가("저커버그가 트럼프를 지지선언했다"로 시작)를 만들어 제출했고 페북은 심의통과해 광고 게재. 다만, 이 광고는, 페이스북을 비난하기에는, 완전한 거짓말은 아니네하는 느낌도 듭니다. 그 광고 원본을 찾아보지 못해 그냥 기사만 읽은 소감으로는요. "저커버그가 트럼프 지지"…가짜광고 올린 美 워런의원 - 디지털타임스 2019.10.14미국에서는 떠들썩했나봅니다만, 저 신문 기사를 봐서는 광고의 앞부분은 거짓말이지만 뒷부분에서 고해를 했네요. 그래서 "이게 이렇게 나쁘니 이거 금지하자고~"하는 식으로 했다는데. 실제로 그런 광고였는..
여러 가지로 관심이 갑니다. "심폐소생술로 살렸지만"…싸이월드,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뉴스1 2019.10.16.로그인, 사진 등 서비스 정상화 멀어…자금 부족으로 방치상태규제 강화하려 해도 스타트업 등에 규제 쉽지 않고 역차별 문제도 대두"2016년 7월에 싸이월드를 인수한 후 1년간 싸이월드의 모든 구조를 분석한 바, 20년간 완전히 누더기가 된 소스코드 투성이에 개발관련 문서조차 하나 없는 상태로 도저히 서비스 운영 자체가 불가능한 수준이었다""정부도 이번 일을 계기로 이용자보호방안 등을 논의하고 있지만 이 경우 부가통신사업자에게 서비스 폐쇄 전 이용자 고지 의무를 강화하고 데이터 백업 등 각종 규제를 시행해야 한다", "이렇게 되면 글로벌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역차별' 문제를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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