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Geek's

일일신규확진자추이를 보면 고비를 넘긴 것 같습니다. 이것은 다행입니다. 하지만 사망자수는 의료체계가 과부하라는 것 같습니다. 발표로는 오미크론 치사율이 1/5밖에 안 된다는데 일일 사망자는 마치 5배로 늘어난 것 같으니. '확진자가 수십 배로 늘어나서 그렇다'는 해명도 있습니다. 위중증환자를 감당못해 세분했는데, 병상이 모자라 사실상의 강제전퇴원명령을 했고, 입원환자를 감당을 못하니 재택으로 넘겼고, 재택치료도 감당을 못하니 집중관리군에서 일반군으로 뺐고, 요양병원과 요양원, 자가격리군은 격리해제나 기준치료기간이 지나 사망자가 나왔고.. 하나 하나를 들춰보면 이유가 있는데, 전체적인 그림은 혼란스럽네요. 그나마 일일신규확진자수 오늘치가, 비록 일요일집계기는 하지만, 많이 줄어서 다행입니다. 환자, 중환자..

대책없이 보건소에서 병의원에게 미루어진 환자 1. 예고없이 급하게 결정 통보했다. 2. 그러면서 현장상황을 무시했고, 정부측 준비도 없었다. 3. 그런 가운데 환자가 넘쳐났다. https://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20768 "처방할 시간이 없다"…팍스로비드 처방 딜레마 빠진 개원가 - 청년의사 동네 병·의원이 경구치료제 \'팍스로비드(성분명 니르마트렐비르·리토나비르)\' 처방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처방이 쉬워졌지만 그만큼 수요가 늘면서 처방할 시간이 부족해지는 \'딜레마\' www.docdocdoc.co.kr ㅡ 팍스로비드 처방을 두고 “현재 의원급이 감당하기에 시간이 너무 부족하다 ㅡ 전문의약품은 전산에 없는 것은 확인해야 하고, ..

62만을 기록한 17일 이래 확진자수는 줄고 있는데, 사망자는 여전합니다. 그림먼저 올립니다.

피하면 그만일 뿐. 성경이나 불경 어디쯤에 이 이야기가 나올 텐데.. 어디일까. 당신 말이 옳습니다(밈):ㄴㅁ위키

그림먼저 올립니다.

그림먼저 올립니다.

백신재고, 국내생산, 접종률, 후발개발회사들 동향 등 백신재고. 얀센은 1회접종이라서인가요? 아직 재고가 있네요. 15일 보도자료 16일 보도자료 아래 내용은, 어제자(2022.3.16) 보도자료입니다. 모더나는 SK바이오사이언스의 국내공장, 노바백스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국내공장 생산분일까요? 그러면 좋겠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생산한 모더나 백신은 2021년 12월 20일에 처음 국내에 공급되었습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121915154896344 삼바가 만든 모더나 백신 첫 공급… 138.5만회분 출고 - 머니투데이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코로나19(COVID-19) 모더나 백신이 20일 국내에 처음 도입된다.19일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

요즘 이러며 논다는데, 원래 SNS를 선거에 쓰다가 유죄먹고 감방간 사람도, 그리고 그 선거에 당선된 다음, 감방간 사람을 보은해 사면시켜준 사람도 다 여기 사람들이었지요. 10년도 더 전에. 저런 문자폭탄이 생활화되어있는 주제에, 항상 다른 사람들을 의심하고 욕하더군요. IT를 정치에 악용하는 레벨은 아득하게 더 높다 보니 남들도 자기들만큼은 그러는 줄 아는 듯.

이제 다른 선택지는 없고, 희생을 최소한으로 줄이려고 노력하면서 집단면역까지 일직선인 걸까요. 마치, 썰매타고 미끄러져 내려가는 중입니다. 그림먼저 올립니다. 개괄 지역별 상황 대략 820만/5180만 = 전 인구의 약 ~16%가 코로나19에 감염된 적 있는 사람입니다. 전 인구의 2차접종률은 87%, 3차접종률은 63%입니다. 2차접종 후 4~6개월 지나면(그러니까 작년 6~7월에 화이자 2차맞은 노인이나 AZ 2차맞은 의료종사자 등은 올 1월 정도면) 항체가 팍 떨어진다고 하고, 그런 사람은 돌파감염에 취약하다고 알려져 있지만, 질병청 주간 발표로 보면 일단 2차까지 맞은 사람은 걸리더라도 중증으로 악화된 사례가 매우 적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워낙 감염자가 많아, 예전이라면 생활치료센터에라도 들..

주로 음식료지만 다른 것도 조금 섞여 있네요. 아이스크림 "투게더"와 빙그레, 한국 빙과산업의 유제품 아이스크림 생산 역사.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001&oid=003&aid=0009999153 [장수브랜드 탄생비화]'께끼'는 잊어라...투게더, 46년간 국민 입맛 녹이다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엄마 아빠와 함께 투게더, 투게더 ~사랑이 담긴 아이스크림 투게더~." 빙그레 '투게더'는 '가족 아이스크림'의 대명사다. 1970~1980년대 먹거리가 풍부하지 않던 시절 news.naver.com 25도 소주를 20도 소주로 바꾼 시초가 된 참이슬 https://news.naver.com/main/read.nav..

너무 많이 늘어서, 집계행정에 착오가 있었다는데..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5&oid=366&aid=0000799980 44만→40만명, 줄어든 정부 집계… “확진자 등록 시스템 먹통 탓?” “확진자 통계도 못 믿겠다” 정부 “중복 오류 제거한 수치” “집계 시스템 안정화 작업 진행 중” 현장 “준비 없이 발표했다가 혼선” 정부는 16일 발표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전날 news.naver.com 백신 그림먼저 올립니다. 재택치료 통신사제공 이동량추이는 딱히 크게 늘어난 것 같지는 않은데.. 오후 보도자료

3월 16일까지입니다. 일부 사이즈는 이미 품절. 동복과 하복 상의같은데, 추가금내고 선수마킹 자수(예: 99번 류현진)도 주문할 수 있습니다. 배송비는 3천원 별도로 붙습니다. https://m.eagles.lockerdium.co.kr/event/time_sale.php?sno=22 이글스샵 한화이글스 공식 온라인 쇼핑몰 m.eagles.lockerdium.co.kr 올해는 한화가 꼭 가을야구하기를 바랍니다! 이거 봄에 논산 관촉사에라도 가서 빌어야 하나.. ㅎㅎ

2022.3.16 (수)부터 시행. 어제 정부발표로 50대 기저질환 재택치료환자를 집중치료군에서 제외했습니다. 그러면서 집중치료담당 의료기관을 약간 추가. 확진자가 너무 많이 나와서 재택치료자를 집중/일반군으로 나누고도 집중군이 관리가능한계를 넘었기 때문에 재분류해줄인 것입니다. 이에 대한 근거로서 50대 이상 재택치료자 사망률이 매우 낮다는 점. 다만, 일반관리군은 의사쪽에서 관리해주는 것이 아니라 환자쪽에서 자기 몸을 잘 살피고 필요하면 의사에게 연락해야 하기 때문에, 그만큼 환자 자신이 더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1. 알라딘은 주문한 책이 다 없으면 전체 주문을 취소해달라는 선택지가 있고, yes24는 저 옵션이 없습니다. 그래서, 5000원짜리 책을 사면서 곁다리로 1000원짜리 책을 사고, 배송비 3000원을 지불해 결제했는데, 원래 보고 싶었던 5000원짜리는 품절처리되고 덤으로 산 1000원짜리만 3000 배송비와 함게 오는 그런 일을 가끔 봅니다. (판매자쪽에서도 애매하겠죠. 천 원 이하 책을 포장해서 택배발송하는 게 참.. 품이 들지만 허탈할 게 짐작이 가거든요. 저도 안 보는 책을 판 적이 있는데, 1000원짜리로 올려놓은 헌책이 딱 그것만 팔리면 편의점택배를 맡기면서도 웃음이 나왔습니다) 게다가 각종 적립금, 예치금, 상품권 등을 적용한 경우에는 YES24의 내부결제를 가장 먼저 환불하고 현금/카드..

가벼운 잡담이다. 요즘 온라인서점의 전자책은 그 화면비에 마춰 나오는 게 많은 듯. 텍스트는 이용자가 정해주기 나름이지만, 삽화와 다른 이미지는 그 비율에 마춰 잘라낸 것처럼 여백이 남은 책도 봤다. 원래는 판형에 여백없이 가득 찬 일러스트인데.. pdf 포맷 전자책은 또 다른데, 보통 교양서나 문학 판형인 책을 텍스트와 상하단 정보줄(소제목, 각주, 쪽표시 등)만큼만 표시하고 여백을 잘라내면, 16:9나 16:10 화면비에 어울리는 게 많았다. 그 정도에서 상하좌우 crop한 값을 고정하고 페이지넘김하는 설정을 서점 뷰어가 지원하면 4:3보다는 이쪽이 화면 전체를 잘 이용할 것 같다. 교재 종류 pdf파일이나 처음부터 이미지인 만화책은 종이책의 판형을 여백없이 전부 사용하는 게 많다. 따라서, 16:9..

다시 늘어나기 시작했습니다. 가천대 시뮬레이션처럼 갈까요?

스즈키 키이치로라는 사람이 정리했다는 목록. ? ~ 2015.6 월까지. 옛날것은 고사기(古事記)까지 거슬러올라간다. 요즘것과 같은 종류라면, 1980~1990년대 목록을 볼 만하다. ps. 평행세계나 다원우주가 등장하는 SF도 이세계물일까?

무단 구조병경, 지지대 조기 철거, 콘크리트 부실, 부실 감리 등. 집은 수십 년을 살아야 하는데, 나쁜 회사.. 몇 개 보도가 있는데, 그 중 자세한 기사입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1&oid=008&aid=0004719352 현산 아파트 붕괴 원인 "구조변경에 15개층 콘크리트 부실까지" [[HDC현산 아파트 붕괴사고 조사 결과 발표]] HDC현대산업개발 시공의 광주 화정동 신축 아파트 붕괴사고 원인으로 무리한 구조 변경, 하중을 지지할 가설 지지대(동바리) 조기 철거, 콘크리트 부 news.naver.com

다행이 더 치솟지는 않고 있네요. 지금까지의 총 감염자는 약 7백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1/7 정도입니다. 만약 최근 7일간만큼 다음 7일간도 확진자가 나온다면 3월 하순 중에 누적 1천만 명을 돌파할 것 같습니다. 그림먼저 올립니다. 지역별 상황 사망자, 위중증, 병상가동률, 재택치료 세부통계

우리나라 고종임금/황제시절에 활동한 일본인 외교관입니다. 대한제국을 일본이 먹기 좋게 요리한 당시 일본인들 중 하나. 국내에는 하야시 다다스 비밀 회고록이라는 책이 몇 년 전에 번역되었습니다(아래 책소개 참조). 그 외 이 인물에 대한 연구는 교양서로 나온 건 없는 듯. 하지만 구한말 외교사를 논하자면 빠질 수 없는지, 검색되는 게 있습니다. 하야시 다다스 비밀 회고록 1900~1910년 일본 외교의 내막 A. M. 풀리 지음 | 신복룡 , 나홍주 옮김 | 건국대학교출판부 | 2007년 11월 30일 출간 ISBN 9788971074824(8971074825) 쪽수 315쪽 크기 153 * 224 mm 옮긴이 재판 머리말 옮긴이 초판 머리말 엮은이의 머리말 부록 A 1장. 영일동맹에 관한 의견의 기원 2..

출처는 질병관리청 브리핑. 구글그래프 최근 3개월치 질병관리청 보도자료는, 어지간히 급하기는 했는지 취소선이 엄청나게 그어져 있습니다. 병상가동률은 어찌어찌 마추고 있고 전부 재택격리로 밀어버린 느낌. 그런데 지금 집중관리자가 매우 많아져서 당초 예상한 역량한도에 찰랑찰랑하게 닿아가는 것 같은데.. 어떻게 하려나 모르겠네요. 일단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30%도 안 되기는 합니다. 다만 여기는 막 쓰기는 좀 그런 게 재택치료 집중관리군은 23만 명이 넘지만 생활치료센터는 전구 다 합해서 14000자리만 남기 때문에 지역별 여유는 다양할 것이라, 아껴쓰는 모양. 아래는 홍보자료 우리나라의 코로나19 총 사망자는 최근 1만 명을 넘었습니다. 이 누적사망자 집계에 대한 기사가 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코로나19로..

마치 지역별로 인구대비 몇 명이 걸려봤나 레이스가 벌어지기라도 한 느낌이군요. 지금까지의 누적확진자는 655만여 명으로 전 인구의 9%정도입니다. 갈 길(?)이 멀..까요? 지역별로는 인구밀집도가 높고 인구가 많은 서울, 인천, 부산이 10만명당 15000명 내외. 경기도가 10만명당 14000명 내외로 뒤따르는데, 경기도의 면적은 위 세 지역보다 훨씬 넓어 인구밀도가 낮을 텐데도 매우 높은 발생률입니다. 서울인천을 품고 있고 인구유동성이 활발해서일까요. 그림먼저 올립니다. 유행추이 및 지역별 확진자 사망자, 위중증 환자, 재택치료자, 병상가동률 세부집계 아래 구글그래프의 검사는 집계기준이 뭔지 도통 모르겠어서(요즘은 국내발표대비 50%가 넘는 검사수를 보여주지만, 몇 달 전에는 저 그래프 일일검사수치가..

이렇게 하기 때문입니다. 끔찍한 놈들이죠. 왜 지난 이삼백 년간, 러시아가 그렇게 서유럽에 추파를 보냈음에도 동서유럽인들이 러시아를 유럽과 구별해 인식한 이유를 이번 전쟁이 잘 보여주고 있네요. 어느 면에서 러시아는 나치보다도 못합니다. 나치 군대는 근현대의 윤리를 기준으로 잔인한 놈들이지만, 러시아군복을 입은 자들에게 현대인기준을 적용하면 위험해보여요. 현대인의 옷을 입은 식인종, 동물원의 호랑이가 적절한 비유같습니다. 식인종과도 개인대 개인으로 친구가 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러시아는 정말 당황스런 나라입니다. 호랑이도 배부르면 친근해보입니다. 하지만 근본적으로 호랑이는 사람이나 사람의 기준으로 소통이 가능한 동물이 아닙니다. 중국하고 매우 비슷한 존재가 러시아입니다. https://news.nav..

수도권 인구가 2600만 명쯤 된다는데, 수도권 누적확진자가 360만 명이 넘는군요. 약 7명 중 1명이 걸려본 적 있다는 말. 재택치료자 중 집중관리자가 21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2월 발표에서 설계된 관리역량이 대략 이 정도아니었나싶은데, 그 뒤에 더 늘었나요? 그림먼저 올립니다. 아래는 오후브리핑 추가자료

검사하는 사람이 너무 늘어 PCR검사 분석능력 한계라는 판단, 걸린 사람이 많아서인지 키트가 좋아져서인지 어쨌든 신속항원검사의 양성인 사람의 PCR검사 양성판정률이 높아진(~95%) 게 이유. (나중에 덧븥임: 음성인 사람이 양성으로 나오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한다. 그래서 저래도 되겠다고 판단한 듯. 자가검사가 인정안되는 것은, 본인검체란 증명과 검사방법의 전문성때문이겠지. i.e. 매뉴얼대로 제대로 안 쑤시면 음성뜰 수 있다) https://m.dongascience.com/news.php?idx=52902 14일부터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만으로도 코로나19 확진 인정 앞으로 한달간 코로나19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결과 양성이 나온 사람은 PCR 검사 없이 '확진' 판정해 즉시 격리, 치료하기로 했다...

그림먼저 올립니다. 서울인구 여섯 중 한 사람은 코로나19에 걸렸다 나았군요.. 경기도도 비슷하게 따라가는 중. 유행추이 및 지역별 상황 병상확보문제, 재택치료 이걸로 기사가 나왔습니다. 아무래도, 코로나19에 걸린 환자가 기저질환으로 입원하면 일반 병상에서 볼 수밖에 없게 될 것 같다고. https://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20637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연방정부차원에서 시행 중인 대중교통수단 내 마스크 의무화를 해제하는 지침을 개발 중. 미국 교통안전청(TSA)은 대중교통 수단과 공항·기차역 등 대중교통 허브에서의 마스크 의무화를 4월 18일까지 연장 시행한다고 발표. https://www.yna.co.kr/view/AKR20220311005300091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54654#home 일상 찾아가는 美, 버스·기차 마스크 의무화도 이르면 내달 푼다 미국 보건당국이 항공기·버스·기차 등 대중교통 수단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방역지침을 이르면 다음달쯤 해제할 것으로 보인다. CDC는 최근 새로 www.joongang.co.kr ..

홈에서는 이미 배너가 없어진 것 같네요. https://news.naver.com/election/president2022 2022 제20대 대통령선거 특집페이지 주요뉴스, 여론조사, 토론회 등 다양한 선거 정보를 제공합니다. news.naver.com

예방접종그래프 이상반응 신고현황 주간 분석결과 (53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