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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나이.. 저희 본가것은 구형이지만 아래 내용은 그냥, 사이트에서 하나 보이는 대로 가져온 것입니다.보일러 설명서는 여전히 동파방지운전쪽 정보는 그리 많지 않군요. 저 신제품 설명서는 플러그만 꽂혀 있으면 동파방지목적으로는 자동으로 가스를 태우는 것 같지만 확실하게는, 상담원에게 물어봐야 하겠습니다.(저희집것은 난방을 꺼도 펌프 물순환은 주기적으로 돌아가는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난방을 끄면 가스를 안 태우기 때문에, 물순환을 시키더라도 결국 시간이 지나면 물이 얼겠죠. 외출로 하면 주기적으로 가스를 태우니 그 모델에선 그게 동파방지.)* 회사마다 모델마다 로직이 다를 수 있습니다. 보일러 설명서는 다른 가전제품(?)과 달리, 설치공사와 관리설명이 많습니다.그 부분을 잘 봐야 오래 씁니다. 10년 잘 쓸..
요즘 주택에서 벽콘센트야 주방것이 아닌 이상 전열기구담당 차단기로 연결돼 있을 테니 차단기 용량에 따르겠지만, 멀티탭과 절전타이머, 스마트플러그의 용량은 보통 220V 10A거나 16A로 잘 나옵니다. 요즘은 10A는 싼 물건이고 기본이 16A더군요. 그리고 고용량 멀티탭이란 이름으로 20A이상도 있습니다. 보통, 멀티탭의 경우, 표시 용량의 80% 까지만 연결해 사용하라고들 합니다. 상식처럼. 그리고, [링크한 글](원문 링크)과 댓글에 따르면, 만약 5구 멀티탭이 220V 16A라면, 원칙은 1구당 220V 16A를 버틸 수 있어야 하지만, 초저가품 중에는 그렇지 못한 것도 있는 모양입니다. 이건 그럴 듯한 짐작이네요. 시중에 유통되는 멀티탭 중에 품질면에서 좀 못미더운 게 있을 수도 있겠다고 생각하..
그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체급은 포터급으로 잡는 걸 생각해봅니다. 왜냐 하면 레이 자체도 다마스, 라보와 경쟁할 수 없는 값이기 때문에 그보다 큰 차라면 포터급을 기준삼아야 하고, 르노 마스터, 그리고 앞으로 들어올 캉구 등 중국산 소형 상용차와 경쟁할 것을 생각해야 할 것 같으니 말입니다. 하지만 대놓고 차이나를 내민 중국차는 그렇다 치고, 르노 마스터보다는 싸야 하지 않겠어요. (요즘 소위 '광주형 일자리'라고 시끌벅적하던데 거기서 기본트림 1천만원 이하, 2천만원 이하인 경차, 경트럭, 경밴, 소형승합차, 소형밴을 생산할 수 있을까요?) 아래는 KC모터스라는 데서 차축을 연장해 개조한 포터2 더블캡 초장축입니다. 소위 원박스카 모양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도요타 하이에이스가 출시된 지 몇십 년..
쓰레기 분리수거라면 앞으로 필요한 것이 중수도입니다.합해서 무게 100그램 내외인 비닐, 플라스틱을 깨끗하게 세척해 분리수거하기 위해 식수용 수도물을 10리터 이상 쓰도록 권장한다면 이건 합리적인 행정일까요? 저는 아직 계산해보지 않았습니다. 중수도 소개: 아이러브워터 나중에는 건축법을 개정해, 일단 규격화가 쉬운 아파트단지 각 가정의 수세식 화장실을 내리는 물을 중수도화하면서, 중수도 수전을 가구마다 하나 정도는 빼줄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지역난방배관을 하는 것처럼 생각하면.. 수세식 화장실용으로만 한정하면 중수도를 깔 만큼 물을 많이 쓰진 않아서? 중수도란 이름만 들려주면 사람들은 설겆이는 물론이고 세수, 샤워할 때 안 쓸 것 같긴 합니다. 물론 중수도에도 종류가 있는 모양입니다. 목적한 용도에 따..
삼성전자 TV 리모컨 중에, 몇 년 전에 약 1년간 나온 라인업들은 숫자패널이 없었습니다. 가상키보드, 가상리모컨이 나왔고, 마치 닌텐도 Wii 컨트롤러처럼, 꼭 리모컨 앞을 TV의 수신기 정면을 향할 필요 없이, 적당히 휘휘 움직이면 TV안에 보이는 커서가 움직였죠. 처음에는 불편했지만, 익숙해지면 나름대로 괜찮았습니다. 스마트TV라서 유튜브를 실행하고 동영상검색을 할 정도는 됐습니다. "버튼더보기" 버튼을 누르면 가상리모컨이 나옵니다. 리모컨을 쥐고 팔을 휘휘 움직여 무선 게임컨트롤러쓰듯이 화면 속 커서를 움직여 키패드 위에 놓고 숫자를 찍어 줄 때마다 그 번호로 시작되는 채널 목록을 옆에 열거해 줍니다. 익숙해지면 적응할 수 있지만, 어쨌든 숫자패드가 새겨진 리모컨만큼 바로 눈에 보이는 것도 아니고..
가입자 가구의 전기, 수도 사용량을 서비스 회사가 폐기하는지 모르겠지만 딱 최근월+12개월치만 보여주고 그 전 것은 안 보여주는 건 개선해야 하지 않아요? 아래는 아파트아이만 예를 들었습니다만, 한국전력과 지역 수도공사, 가스회사들이 다 만으로 최근 1-2년치만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엑셀파일 다운로드가 안 되어서 보기 불편했던 것 같은데. 아파트아이의 경우, 이런 식으로 전년 동월과 당월 요금을 비교해서 많이 썼는지, 적게 썼는지 보여줍니다. 이건, 일반 아파트 관리비 고지서에도 나오는 내용이고, 한전고지서에도 아마 있었지 싶네요. 그런데, 저렇게 보여주는 게 딱, 최근월 고지서까지 포함해서 12~13개월치입니다.즉, 오늘은 2018년 11월이니까, 2017년 10월치부터 2018년 10월치까지 보여줍..
재미있는 그림과 정보를 주는 사이트입니다. 옛날에 몇 번 다른 이야길 하면서 링크했을 텐데, 리뉴얼했는지 사이트가 달라졌네요.https://www.windy.com/접속하면 URL에 현재 위치의 위도와 경도가 붙습니다.
어르신이 계시는 집에서는 하루 두 번 보일러를 틀고, 그렇지 않은 집도 슬슬 전기요에 스위치를 넣는 계절이 되었습니다. 아니면 슬슬 이불을 바꿀 철. 출처: 케이웨더 여름철 에어컨 전기료가 한 달 십만 원 이십만 원이라고 사람들이 아우성쳤지만, 에어컨 전기요금이 커피라면 가스요금은 T.O.P죠. 이건 누진요금 도 아닌데 제가 살아본 구옥이나, 개정된 법령으로 강화된 단열 기준을 적용해 짓지는 않은 시기에 지어진 구식 아파트들은, 늦가을부터 초봄까지 가스비 월 15~30만원 정도는 손쉽게 나갔습니다. 그렇다고 따뜻하지도 않으면서 말입니다. 그래서 제가 "냉방은 불편이지만 난방은 생존"이라고 적었던 것입니다. 2010년대에 지어진 새 아파트에 지역 열병합발전소가 공급하는 지역난방을 사용하는 집들은 월 몇만 ..
기상청 웹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자료입니다.http://www.weather.go.kr/weather/climate/past_cal.jsp "요소별 자료" 탭을 선택합니다. 한 가지씩 엑셀로 옮길 때 편합니다.(몽땅 옮겨놓고 회귀분석이라도 할 게 아니라면요)일단 지역을 고르고, 연도를 고릅니다.그리고 태양광 발전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 최고기온, 일조시간, 운량(구름량) 중 하나를 선택합니다.그러면 해당 연도의 해당 변수를 일별로 보여줍니다. 여기는 생활기상정보위주기 떄문에 관측지점도 시군 정도 기준이라서 자신의 태양광발전 패널이 있는 위치에 가까운 곳의 관측값을 얻어 계산같은 걸 하려면 다른 사이트에서 데이터를 찾아야 할 겁니다. 일단 이런 곳도 있다고 체크.
스마트플러그측정값기준 발전량(kWh)7월 16.48월 19.29월 25.8 사용한 것은 태양광발전 측정용 플러그가 아니기 때문에,실제 인버터에서 발전량으로 기록한 양보다는 (아마도) 적게 측정됩니다. 값을 읽을 때 주의. 이렇게 전기를 팍팍 만들어내는 날이 있는가 하면 (구름한점없이 맑고 바람불고 서늘한 봄가을날) 이렇게 비실비실한 날도 있습니다. (비오는 날이 주로 이렇지만, 그냥 꽉 흐린 날도 그렇습니다) 이런 식이죠. * 주의: 이전글에 적었습니다만, 원래 이 용도로 쓰라고 나온 스마트플러그가 아닙니다(일반소비자용으로 나온 IoT스마트플러그 제품은 대부분, 소비전력만 측정하지 생산전력(피상전력)을 측정하지 않습니다. 가정용으로 나와서 소비전력도 유효전력만을 측정합니다). 그걸 사다 DIY비슷하게 한..
꽤 전에 알게 된 곳. 신재생에너지 데이터센터. 회원가입해 로그인하고 쓰는 시스템인 것 같지만, 비로그인상태로 열람할 수 있는 자료도 많습니다.이 글은 작성한 지 꽤 된 것인데, 블로그 비공개글을 정리하면서 보니 공개하지 않고 놔뒀더군요. 크게 바뀌진 않았을 것 같아 공개글로만 바꾸어 놔둡니다.http://kredc.kier.re.kr/kier/ http://kredc.kier.re.kr/kier/03_dataEnquiry/Whole_measure_static.aspx다음은 기상청. 전문 분야인 풍력, 태양광 위주입니다. www.greenmap.go.kr/기상청 주 웹사이트에서도 기후자료의 하위항목으로 풍력기상자원과 태양광기상자원 소개를 볼 수 있습니다.http://www.kma.go.kr/weather..
주말, 조금 열어놓은 창문으로 드나들며 윙윙거리는 바람소리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벌써 이런 철이 왔군요. 어쩌면 이번 가을은 짧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면 그만큼 겨울이 길어지겠죠.더위는 불편이지만 추위는 생존입니다. 에어컨없으면/안 틀면 멱이라도 감지만, 난방은 답이 없습니다. 올여름 폭염으로 인한 사망자가 많다고 집계됐고 일본사례를 참고해 냉방가전구입비 보조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는 이야기와, 그렇게 해야 한다는 시민단체 주장을 다룬 보도도 있었습니다만, 일본에는 온돌이 없고 우리 나라는 온돌이 있는 이유를 생각해야 할 겁니다. 우리 나라는 아무래도 난방이 냉방보다 우선순위가 높습니다. 기후온난화가 된다 해서 서울날씨가 도쿄날씨가 되는 건 아니니까요. 다만 일단 에어컨 설치는 일회성이기는 합니다. 하..
처음에는 건축법상 제한, 위아래층 일조권, 조망권(?) 민원이 이유일 거라 생각했는데, 보면 볼수록 다른 이유"도" 있지 않을까하고 넘겨짚게 된다. 각도를 조금 더 완만하게 주어 발전량을 늘려도 될 것 같은데 아니라서, 혹시 처음부터 생각이 없었던 게 아닐까하는, 뜬금없는 잡담을 적어 본다. 근거없는 짐작이니까 가볍게 읽자. 지도를 펴서 중심을 대강 찍어 보면, 구글맵에서 위도가 36.5도 나온다. 제주도남단까지 치면 36도 정도일 듯 독일은 대충 중앙부를 찍으면, 51도 언저리다. 우리 나라의 아파트 베란다 태양광 패널 각도는 많이 급해서, 연중, 일중 최적 조건을 맞는 순간도 설비용량에 가깝게 발전할 수 없다. 어차피 여름겨울 각도를 바꿔줄 수 없기 때문에 중간 정도를 쓰는 것이 맞지만 아파트라는 것..
태풍이 지나간 다음, 날이 흐리면 발전량이 쑥 떨어지지만, 맑은 날이 많았죠. 기온도 안 덥고 해서, 꽤 많이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발전량그래프입니다. 예쁘죠? 스마트플러그(주의)꽂고 제일 좋았던 것. 인버터 표시값과 동일한 수치는 아니지만 대충의 경향성은 어디에서나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최근 4주(=한 달) 20.7kWh 발전. 인버터 기준으로는 아마 25~29kWh사이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이건 스마트플러그 기준이니까 실제 발전기의 인버터 기준으로는 더 많을 겁니다(?????). 하여튼 확신은 아니니 읽을 때 참고. 봄가뭄에도, 한여름 땡볕일 때도 이렇게 발전하는 날은 흔치 않았습니다. :)
지방자치단체에서 문자가 왔습니다.미니태양광 자체는 웬만한 태풍에도 견딜 수 있도록 설치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만,또 어떨지 모르니까요. 아침에 한 번 확인하세요. 저희집같은 경우, 왜.. 수도호스 체결할 때 쓰는 볼트형 호스밴드 있죠? 그거 큰 걸 몇 개 써서 베란다 난간과 패널 프레임을 잡아놨더군요. 이번 태풍이 진행방향이 바뀌었다고 합니다만 그래도 바람이 가볍진 않다는데, 잘 버틸지 봐야겠습니다. ※ 나중에 나온 관련 기사입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oid=025&sid1=102&aid=0002845318기사를 다 읽고 요약봇을 열어봤는데, 그런 대로 괜찮네요.읽을거리가 많습니다. 패널 자체는 일단 튼튼하게 만들었다. 단, 패널도 반도체라 발전 효율은 환경 ..
정부 보도자료의 요지는 이것. 출처는 한전QA입니다. 한국전력 웹사이트 http://home.kepco.co.kr/kepco/CU/A/B/CUABPP00102.do?pageIndex=1&boardSeq=21035873&menuCd=FN1201너구리같은 정부와 강도같은 한국전력이 "누진제를 일시적으로 풀어주겠다"며 생색낸 할인액 자체도 얼마 안 되지만, 검침일이 16일인 집들은 완전히 속아넘어갔습니다. 위 표에서 "검침일에 따른 할인적용 예시" 부분을 보세요. 안 덥던 6월 중순분은 할인되고 아직 더위가 남은 8월 16일부터의 사용분은 할인이 안 됩니다.왜냐 하면 대략 7월 15일 전후부터 폭염이 시작됐는데, 정부가 발표한 '7월분 할인'은 장마철 전인 6월 16일부터 전국적인 폭염 전인 7월 15일까지의..
계산은 한전 사이버지점 요금계산기로 합니다. 2018.7.15~8.14일을 기준으로 삼아보죠. 주택용 저압 500kWh .. 104140 원 800kWh .. 199850 원 1000kWh .. 263670 원 1300kWh .. 505670 원 1500kWh .. 667010 원 팍팍 올라가네요. 주로 단독, 다가구, 다세대, 빌라입니다. 한전이 변압기까지를 담당. ★ 만약 동절기/하절기 징벌적 요금제(슈퍼유저 요금/헤비유저 요금)가 적용되지 않는다면 1000kWh 이상 사용시 전기요금은 1300kWh .. 359370 원 (14만 6300원 인하) 1500kWh .. 423190 원 (24만 3820원 인하) 전기요금이 살인적이네요. 구형에어컨쓰는 사람들은 다 죽든가 신형으로 강제기변해야 할 듯. 주..
풍력발전기가 민가나 도심과 떨어져 있는 이유는, 사고시 피해와 뒷수습문제도 있겠지만, 평소 가동소음이 나기 때문입니다. 프로펠러가 바람을 가르는 소리라든가, 터빈 소리라든가, 모터의 저주파라든가. 낮지만 규칙적인 기계음이 미치게 한다는 민원도 많습니다. 태양광 발전패널 역시, 심미적인 거부감때문에 민원이 나오는 일이 흔합니다. 그걸 기술적인 진보를 푸시해 어떻게 해가려 하지 않고, 돈을 찔러주면, 그러니까 당신들도 떡고물을 나눠 먹으면 참고 살지 않겠냐는 일각의 접근은 그다지 마음에 들지 않네요. 임시방편이라고는 하지만..그리고 탄소제로 하우스, 패시브 하우스 등으로 불리는, 에너지를 적게 쓰고, 사용하는 에너지도 태양광 등을 사용해 자립율을 올리는 기술도 중요합니다. 그런데 이런 기술은, 처음부터 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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