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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Geek's
요즘 자주 뜨는 에러. 이유를 모르겠는데.. 윈도우 메모리란 게, 가상메모리를 확 늘려주면 이런 건 안 떠야 하는 게 아닌가? 실제메모리 사용 상황은 저렇고, 에러난 어떤 상황에서는 뭘 했는지 페이지파일을 24기가까지 먹기는 했더라. 그 전에 문제가 생긴 경우도 있고. 만약 페이지파일+실제메모리가 32기가가 되면 문제가 생기기라도 하나? 아니면 메시지창은 메모리부족이라 뜨지만 이것도 일종의 리소스부족 문제인가? 페이지파일은 얼마 안 됨. 100기가씩 잡아놨지만 겨우 7기가밖에 안 쓰고 있음. 그리고 이만큼 빈 공간이 있고. 지금은 가상메모리가 저것만 잡혀 있지만, 24기가가 잡혀 있을 때도 이 에러를 보았다. 왜 이럴까.. 일단 윈도우 자체 도움말은 이런데, 별 도움은 안 된다. 램이 지원하는 수 이상으..
어떻게 되어가는 지 몰라서, 일단 메모만. 처음에 이런 기사가 나왔고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1&aid=0007445997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5&sid2=732&oid=030&aid=0002341587 요즘 미디어다음 기사목록. 추가.그래서 내놓은 응급처치가 재발급. 5월부터 전면 재발급, 매 1년마다 갱신.이만큼 탈이 났으니 모두 폐기하고 전면 재발급하는 건 어쩔 수 없겠지요. 단, 새로운 체계가 개량된 것이어야 한다는 전제 하에 말입니다. 그리고 매 1년마다 갱신은.. 공인인증서도 매년 갱신하긴 합니다. 5월부터 전면..
5대 악성 사이버 범죄:개인정보침해, 다중 피해 인터넷사기, 사이버금융사기(스미싱·피싱·파밍 등), 인터넷도박, 인터넷(아동)음란물 범죄 [ 기사 내용 ]으로 보아서는 인터넷 음란물 범죄는 저 중에서 가장 덜 시급한 문제기 때문에 수사역량도 가장 적게 쓸 것 같지만, 잡는 입장에서도 가장 자동화돼으니(손쉬우니) 어쨌거나 "비는 피하고 볼 일"이라고, 시범케이스에 걸리지 않는 게 좋겠죠. 파일공유사이트, 웹하드 이용하는 분들은 혹시 호기심에 클릭하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운수 좋은 날"은 있을 테니까요.케이블TV나 IPTV사이트를 통해 서비스되는 성인물을 시청하는 분들은 해당없습니다. 아래 내용은 잡담. 문득 "에로단속"이라고 검색해보니 이런,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 기록이 나오네요. 웃겼습니다. ^^
결제할 때만 깔리고 마는 게 아니라,컴퓨터가 켜져 있는 한 내내 윈도우 트레이에 상주합니다. "종료" 메뉴가 없습니다!작업관리자에서 프로세스 목록창을 열어도 뭔지 잘 모르겠네요. 이런 강제보안, 별로 안 좋아하는데요.. 하더라도 결제할 때만 실행되게 할 것이지 이게 뭐람..
추천은 아니고 소감입니다. 운세서비스를 봐주는 줄 알았는데, 잘 보니, 작은 글씨로 제휴마케팅 설명이 있더군요. 그냥 해주는 서비스와 다른 부분은,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동의" 항목이 있고 동의 체크박스가 있다는 점입니다. 저는 안 했습니다만, 하더라도 알고 하세요. 이 몰은 최근에, 오프라인에서 자체 이벤트 응모한 손님 개인정보를 팔았을 뿐 아니라, 추첨 결과를 제대로 가르쳐주지도 않았다고 해서 보도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몇 년 전에 이 쇼핌올은 경품 추첨을 직원들끼리 해먹다가 걸린 적도 있습니다. "(회사이름) 경품 추첨 부정" 이라고 구글검색넣으면 과거 보도기사가 여럿 뜹니다. 아직 버릇 못 고친 모양이네요. 참, 저 쇼핑몰은 구글 크롬하고는 상성이 안 좋습니다. 군데군데 웹브라우저 호환이 안 ..
그짓한 놈들이 한둘이 아니겠지만, 잡혔다는 뉴스가 나왔습니다.그런데 당한 사람이 전직 교사인 은퇴자라고 합니다. "여기 금감원인데, 당신 금융정보가 해킹당했으니, 현금을 다 인출해서 지하철 사물함에 넣어라." 그 돈을 빼간 걸 보면 그 사물한 비번까지 가르쳐 준 모양인데, 은퇴한 교사도 이런 말도 안 되는 사기에 당했다는 겁니다. (여죄가 많겠지만 일단 저 건에서 수사들어가 잡힌 모양입니다) 이제 신정이 지났고 다음 달이 설입니다. 연초 안부전화, 덕담하며 부모님과 주위 친척어르신들 뵐 때, 기회가 되면 저런 거 주의 재삼 주의하시라고 말씀드려주세요. 금융감독원 공지 여담인데, 타계하신 저의 친척 어른 한 분도 참 어리숙한 분이셨어요. 돈은 정말 힘들게 노동해서 버셨으면서 IMF때 이후로 암웨이며 나라종..
특별히 위험한 물건인가하면 그런 건 아닌 것 같다.하지만 어디 쓰는 물건인 지 모르겠는 고로, 지워주었다. http://www.akamai.co.kr/html/solutions/client_faq.html 제어판에 이런 게 보인다. 윈도우 제어판의 프로그램 삭제 메뉴로 설치제거된다.내용을 보니 전에 인텔사이트에서 뭔가 받으며 다운로더가 받아 깐 모양.
전문은 [링크]에서 볼 수 있습니다. 뭘 갖고 사기를 쳤나? 했더니 택배사칭, 예비군/민방위훈련, 가정대소사(결혼,생일,돌잔치) 순이라네요. 스미싱 악성코드는, 문자메시지에 포함된 링크를 터치하면 앱이 설치되는 걸 이용하는 짓인데,그렇게 설치되는 범죄앱 중 가장 많은 것이 1. 인터넷뱅킹 앱을 악성앱으로 바꿔치기하는 뱅쿤(Bankun)2. 문자메시지 내용을 훔쳐 인증번호 등을 가로채는 SMS스틸러(SMS stealer) 라고 합니다. 안랩에서는 이에 대한 방편으로, - 문자 메시지나 SNS(Social Networking Service)에 포함된 URL 실행 자제- 모바일 백신으로 스마트폰을 주기적으로 검사 - 시스템 설정에서 “알 수 없는 출처[소스]"의 허용 금지 설정, - 스미싱 탐지 전용 앱 다운..
한글 2005 이상 모든 버전에 대한 보안패치라고 합니다. http://www.hancom.com/ 패치 파일 크기가 꽤 큽니다. 그래서 받다가 끊어지기도 하는데, 만약 설치 진행 중에 파일이 깨졌다고 하면 다시 받아서 실행해보세요.
요즘 윈도우 XP는 새로운 웹브라우저 버그 문제도 있고, 마이크로소프트에서는 윈도우XP용 백신을 더는 제공하지 않아서(올 4월 초에 지원 종료하기 전까지 설치된 MSE는 내년 봄께던가? 얼마간 더 업뎃된다고 들었습니다. 신규 다운로드설치는 이제 안 됩니다) 안랩 백신이 생각나 깔아보았습니다.매끄럽게 깔리고 별 문제는 없어보입니다. www.ahnlab.com 개인용 바이러스,악성코드 백신 프로그램인 V3 Lite 는 현재는 무료입니다. 백신 창을 열어 기능을 이용할 때나 백신이 뭔가 할 때는 가끔 작게 광고창이 열리기도 하고 그게 거슬리면 설정에서 꺼줄 수 있는데, 그건 다른 백신프로그램인 Avira 무료버전과 같습니다. 또, 설치 전 동의해야 하는 부분에 "ASD네트워크 참여 및 데이터 수집 동의"가 있..
어서 어서 이런 게 싹 없어지기를 바랍니다.아무리 필요불가결이란 소리를 받아주어도 짜증이 나는 건 어쩔 수 없어요. 아래는 우체국 예금보험사이트. 우리 나라 금융회사 홈페이지가 그렇듯이, 보안이 필요한 곳과 필요하지 않은 곳을 분리하지 않았습니다.그래서, 그 회사에서 파는 상품 소개만 간단히 보려 해도 이 모양입니다. OO은행사이트는 4-5개 정도였던 것 같은데 여기는.. 끝판왕이네요.일이 년 뒤에는 주요 웹브라우저에 외부 플러그인을 못 깔게 되는 시대가 온다는데, 어서 그렇게 되기를 바랍니다.IE에서 설치시켰더니 먼저 IE를 종료시키고, 그런 다음 이 글을 쓰는 크롬도 종료하라고. 파폭이 떠있었다면 아마 파폭도 그랬을 듯. 컴퓨터 끄라 안 하는 게 다행인가..당신들은 믿을 수 있으니 이런 걸 깔겠지? ..
얼마나 쓸모가 있을까 가끔 생각해봅니다.아예 대문열어놓을 수는 없으니 깔아놓는 것일 테니 뭐라 하고 싶지는 않은데언제나 그렇듯(!) 한 발 늦고 또 허술한 것 같아서요. 어떨 땐 국민공개정보인데 너무 귀찮게 한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지만, 이젠 별 생각없습니다.선거때도 여러 가지 문서를 공개하는데 그 때도 보안 플러그인이 깔리죠. 그래서 이해가 되기도 합니다.미국의 경우, 우리정부보다 먼저 인터넷에 정부문서를 공개했는데, 자료에 따라 처음에는 전세계 어디서든 볼 수 있었지만 다시 닫기도 하고 열람자 관리를 하기도 하더군요. 제가 찾아본 몇 가지는 그랬습니다. 그냥 한가한 잡담이었습니다.
롯데수퍼 웹페이지.장기간 비밀번호를 안 바꿨다며강제 본인인증, 강제 비밀번호 갱신을 요구한다. 바꾸지 않으면 사이트 이용 불가. 이런 데는 처음, 아니, 일일이 기억하지 않으니 오랜만에 본다. 그래서, 마치 털렸거나 서버보안에 문제가 생겼는데 말은 못하겠고 해서 이러는 거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어.그냥 별 근거없이 하는 얘기니 너무 마음에 두지 않았으면 싶지만서비스업체가 장사를 거부할 정도로 꼭 바꾸라 요구하는 게 예사롭지 않아 적어본다. 혹시 이거 관련법이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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