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아이(logi-i) 택배파인더앱 사용기, 그리고 값싼 택배예약
일단 광고와는 달리, 앱 사용기에 있는 불만처럼, 배송완료된 다음에도 앱에 뜨지 않는 일이 종종 있다. 수동입력이 기본이라 생각하면 편함.
앱은 빅데이터와 개인정보를 모은다는 느낌.
문화상품권 충전하고 관리하는 앱같이 필수기능을 사용하는 각 단계마다 여기저기 추가한 링크와 꼼꼼하게 붙어있는 제휴배너. 번거롭게 송장입력하면 내부 sns같은 화면 호출을 쓰는 걸 보면 원래는 좀 다른 걸 만들려 한 것 같은데..
ㅡ 발송기준인지 배달완료기준인지 일주일 지나면 송장등록 자체가 안 된다.
ㅡ 포인트는 1포인트도 있지만 20이나 40포인트가 보통. 광고같이 100포인트, 500포인트 이런 거는 적어도 온라인 서점이나 쇼핑몰에서 발송하는 건 없음. 100포인트 이상 적립은 아래 스크린샷에 보이듯, 뭔가 정보제공에 동의하는 조건이다. 스팸문자 전화가 올 것 같은 느낌. (대량계약 할인단가를 생각하면 당연히 그렇겠지. 이렇게 안 하면 적립해줄 게 없긴 할 것이다)
ㅡ 송장입력이 번거롭고 '"-"빼고 숫자만 입력하라'는 업계 악습은 여기서도 반복. 은행, 통신사부터 택배사까지 도스시절 초딩코더만 모아 쓰나.. 입력하면 알아서 빼주지, 쯧.
시시콜콜한 걸 물어본다.


그러니, 이 앱 자체는 별로 쓸 의미가 없다.
아래는 제휴 택배인데, 다른 데도 이 정도 가격이 나오는지 모르겠는데, 월 1건 발송도 드물 개인기준으로 싼 것 같아 갈무리해둔다.


우체국택배기준 화면. 좀 잘 모르겠는 부분도 있다. 결제까지는 안해봤음.
일단 이 앱에서 예약받는 택배는 제주/도서/벽지 할증요금이 있다. 그거 안 내거나 적게 내는 서비스는 우체국선편이나 농협 등 다른 데서 찾아볼 것.










@ 농산물이나 전통식품종류.. 김치나 젓갈처럼 발효되어 터질 수 있거나 매우 무거운 액체있는 농산물/가공품을 친척에게 보내주려 한다면 우체국택배나 농협택배로. 우체국은 조금 더 주면 방문수거를 하고, 농협은 무조건 취급하는 농협지점(접수받는 지점이 따로 있다)에 방문해 발송. 접수받는 포장형태에 대해 전화든 방문하든 미리 물어볼 것.
제주도/도서/벽지로 할증요금을 안 물거나 적게 내려면 내가 아는 한 이 둘밖에 답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