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erto 2024. 9. 17. 00:00

변성전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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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성전분 이야기

변성전분은 전분에 화학적 또는 물리적 처리를 해서 전분의 성질을 변성(變性)시킨 것이다. 화학적 처리를 하는 경우가 많지만, 가끔은 물리적 처리를 하는 경우도 있다. 화학적 처리의 대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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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성분표 읽기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4/19/2016041901210.html

 

라면, 변성전분, 난각칼슘…대체 무슨 뜻이지? - 당신의 건강가이드 헬스조선

식품라벨 꼼꼼히 읽기 건강을 챙기려면 식품라벨을 꼼꼼히 읽으라지만, 깨알같이 작은 글씨는 읽기도 힘들뿐더러 어떤 것을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할지 난감할 때가 있다. 변성전분, 면류첨가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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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항전분(저항성전분; Resistant Starch)

예) 상온에서 식은 밥

https://www.hidoc.co.kr/healthstory/news/C0000272948

 

착한 탄수화물, 저항성 전분이란?

한때 유행했거나 현재 주목받는 다이어트 방법을 살펴보면 탄수화물 섭취량을 줄이라는 저탄수화물 요법으로 가득하다. 필수영양소인 탄수화물이 비만의 주적으로 취급받는 이유는 전분 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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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항성 전분은 크게 4종류로 나눌 수 있다.
1 세포벽이 있어 소화가 어려운 씨앗류, 콩류, 통곡물의 전분
2 바나나처럼 날 것일 때는 저항성 전분이 많지만 숙성하면 저항성 전분이 사라지는 종류
3 감자와 쌀처럼 조리 후 따뜻할 때는 저항성 전분 함량이 낮지만 식히면 다시 많아지는 종류
4 화학적으로 제조한 전분
[출처] : https://www.hidoc.co.kr/healthstory/news/C0000272948 | 하이닥

 

"찬밥을 먹지 말고 따슨밥(더운 밥)을 먹으라"는 어르신 말씀은 일리가 있었군요. :)

 

요즘은 비만과 당뇨가 워낙 사회적 문제가 되다 보니, 식욕을 채우면서도 열량없이 배설하려고 일부러 저항성 전분 함량을 높여 먹는다든가, 아예 벼 품종개량을 할 때 저항성전분함량을 높이기도 했다고 합니다. 풍료로운 사회의 문제해결은 조금 찔리는 구석이 있군요.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6/23/2021062301512.html

 

[밀당365] 찬밥은 그나마 낫다? 혈당 제어하는 '저항성 전분'의 비밀

흰쌀밥, 감자, 파스타…. 모두 정말 맛있지만 혈당 걱정 때문에 쉽사리 손대지 못 하는 음식들입니다. 이제는 조금은 안심하고 이런 음식들 먹을 수 있겠습니다. ‘저항성 전분’ 개념을 먼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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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realfoods.co.kr/view.php?ud=20180917000706 

 

저항성 전분은 어디에 들어 있나?

[리얼푸드=고승희 기자] 곡물, 파스타, 감자와 같은 대부분의 탄수화물은 전분이다. 보통의 전분은 빠르게 소화돼 포도당으로 흡수된다. 이에 소화 과정에서 우리 몸은 고혈당 반응을 보인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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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냉장보관한 밥을 재가열해 더운밥을 만들면 저항전분이 줄어들기는 하는 모양인데, 이게 또 아주 뜨겁게 해야 원래대로 풀리는 것인지(=온도변화에 완전 가역적인지) 아니면 한번 냉장이나 냉동보관하면 뜨겁게 재가열해도 어느 정도 남아있는지 궁금하네요. 전자같기는 한데..

 

 

그 외, 링크한 블로그에서는 식중독을 조심하라고 합니다. 뜨거워도 식히지 말고 바로 냉장하고 냉장실에서도 오래 두지 말라고. 위생을 생각하지 않더라도, 일단 밥을 전자레인지에서 뜨겁게 데울 때 맛있으려면 급속냉동하는 게 원칙은 맞아요. 냉동실을 그 용도로 쓰기가 쉽지 않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