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과 유행/인공지능-2

'지금까지의 AI는 생각하는 인공지능이 아니었다'

alberto 2024. 4. 12. 00:00

뭐 그런 늬앙스로 뽑은 기사 제목이군요. ㄷㄷㄷ

 

'생각하는' AI 곧 나온다…"오픈AI·메타 새 모델 출시 예정" - 연합뉴스 2024.04.10.

"GPT-5·라마 3, 추론하고 계획 가능할 듯"

 

'생각하는' AI 곧 나온다…"오픈AI·메타 새 모델 출시 예정"

"GPT-5·라마 3, 추론하고 계획 가능할 듯" 오픈AI와 메타가 '추론'과 '계획'이 가능한 진화된 인공지능(AI) 언어모델을 조만간 출시한다고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n.news.naver.com

 

ㅡ 마이크로소프트(MS)의 지원을 받는 오픈AI는 GPT-5라고 불리는 차기 모델을 곧 발표할 것.
브래드 라이트캡(오픈AI 최고운영책임자(COO)):  "차세대 GPT는 추론과 같이 '어려운 문제들'을 푸는데 진전을 보일 것", "내 생각에 우리는 모델들이 추론하는 능력과 관련해 이제 표면을 긁기 시작했다"

 

ㅡ 메타는 몇주 안에 새 AI 모델인 '라마 3'(Llama 3) 출시할 것.
조엘 피노(메타의 AI 연구 부사장): "우리는 이러한 모델이 단지 말하는 것뿐만 아니라 실제로 추론하고 계획하고 기억을 가질 수 있게 하는 방법을 알아내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추론과 계획은 AI 연구자들이 '범용인공지능'(AGI)이라고 부르는 인간 사고 수준의 AI로 나아가기 위한 중요한 단계 (......) 챗봇과 가상 비서가 일련의 관련 작업을 완료하고 행동의 결과를 예측할 수 있기 때문이다. 메타의 수석 AI 과학자인 얀 레쿤은 (......) "현재 AI 시스템은 실제로 생각이나 계획 '없이' 한 단어 뒤에 다른 단어를 생성한다"면서 "시스템은 복잡한 질문을 다루거나 정보를 장기간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기 때문에 "여전히 어리석은 실수를 저지른다"고 말했다. 그는 추론을 추가하는 것은 AI 모델이 "가능한 답을 검색하고 행동의 순서를 계획하며 그 행동의 효과가 어떻게 될지에 대한 정신적 모델을 구축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 연합뉴스

 

 

기사에 나온 예시)

ㅡ 여러 곳을 방문하는 여행계획을 구체적으로 짜고 교통편, 숙박편, 식사 등을 예약하기.

ㅡ 인공지능이 연결된 스마트안경으로 고장난 기계를 보면, 고치는 방법을 AI가 안내하기.

ㅡ AI비서가 생활을 함께 할 것.. 그러니까 영화 아이언맨에 등장하는 자비스같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