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생활보조, 동물
4월쯤 나온 고양이 사료 사건 기사 하나
alberto
2024. 5. 2. 00:00
이게 강아지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 경험을 돌아보면.. 특히 반려동물용 간식류도, 아주 유명한 브랜드라서 온오프라인 차이가 없을 것이라 확신할 수 있거나, 아니면 사람음식도 만드는 국내 유명 브랜드의 온라인몰같은 게 아니라면, 웬만하면 온라인에서 주문해 사먹일 게 아니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위험한 게 여러가지가 있는 듯. 1
고양이 괴질 230여 마리…사료 조사 - 채널A 2024-4-2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49/0000273167?sid=102
반려인들은 대부분 비슷한 시기에 제조된 특정 사료를 먹고 증상이 나타났다고 말합니다.
"마지막으로 그 제조 달에 생산된 사료를 저희가 먹은 상태고 4월 중순경으로 해서 갑자기 애가 못 걷더라고요."
"2024년 1월부터 4월 생산된 제품들. 피해자 대부분이 마지막으로 구매한 제품의 생산 연도가 해당 월이다라고…"
"고양이 신경 근육병증"
이 민원이 접수되면서, 정부가 하는 김에 몇 군데 회사의 사료를 검사해봤지만 이상없다고 했는데, 지금은 30여 종을 추가 검사 중.
이 사건 또는 현상은 원인을 규명하는 조사가 진행 중이기 때문에, 일단 메모해둡니다.
- 사료든 간식이든, 괜히 시비걸릴까봐서, 말을 못 하겠어요.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