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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공청소기 고장 수리에 관한 13년 전 기사 +@

alberto 2024. 4. 23. 09:44

몇 가지 부당한 사례를 적은 2011년 기사.
https://www.consumer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3326

"진공청소기의 고장 원인이 '먼지'?"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진공청소기와 관련, 제조사들의 AS방식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만 제보가 잇따르고 있다.모터에서 연기가 피어올라 사용자를 기겁하게 만드는가 하면 필터교체에 대한 안내 누락으로 고장이

www.consumernews.co.kr


저기 나온 ㄷㅇ청소기, 그때쯤 구입했을 우리집 유선청소기도 얼마 전에 모터가 타서 뒤로 검은 가루를 내뿜으며 끝났습니다. 하긴 10년 훌쩍 넘게 썼으면 오래 쓴 것인가.. 2년 쓰면 배터리갈라는 택갈이 중국산 무선청소기보다는 낫지만.
그건 그렇고, 원인은 아마 먼지봉투가 많이 차서 모터 냉각에 지장이 있었던 것 같은데.. 값싼 모델이기는 했는데 바이메탈이 안 달려 있었나보네요..

그리고,


요즘도 뭐.. 고가청소기 수명과 서비스문제는 그 이후로도 진행 중인 듯. 5년 전(2019년)에는 ㄷㅇㅅ 청소기가 고장이 잘 난다며 미국 컨슈머리포트가 발표하니까 국내매체들이 미투기사를 쏟아냈군요. 기사가 검색됩니다.
https://m.etnews.com/20190208000212

컨슈머리포트 '다이슨 청소기' 추천 목록 제외 "절반은 구입 5년안에 고장"

미국 소비자매체 컨슈머리포트가 다이슨의 모든 스틱형 청소기를 추천제품 목록에서 제외했다. 컨슈머리포트는 2016년 다이슨 스틱형 청소기를 지금까지 테스트한 제품 중 최고라고 평가할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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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작년 기사들
https://m.inews24.com/v/1660343

[초점] "韓 여전히 봉?"…'땜질 사과' 다이슨, '72시간 AS'도 눈가리고 아웅

많이 팔리는 '헤어케어'만 '72시간내 무상수리'…2019년 내놓은 청소기 AS도 '무용지물'청소기·공기청정기 AS 불만 쇄도에도 대책 無…잇따른 가격 인상엔 '적극'·AS는 '소홀' 애프터서비스(AS) 지연

m.inews24.com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1158496Y

제품 고장 나도 '나몰라라'…"다이슨 불만신고 급증"

제품 고장 나도 '나몰라라'…"다이슨 불만신고 급증", 경제

www.hankyung.com


그런데 다른 유럽산 고가청소기도 요즘도 구입가와 서비스비용 모두 비싸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