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생활보조, 동물/의과학

2형 당뇨병과 심장병을 가진 사람들에게 공통된 유전자 변이가 있다는 연구

alberto 2024. 6. 25. 08:00

모든 사람들에게는 아니고 그런 사람들 중 의미있는 수에게.

 

당장 치료하는 도구는 안 될 수도 있지만,

사람들이 궁금해하던 것을 설명해준 연구 중 하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0999504

 

당뇨병 걸리면 왜 심장병 위험 높아질까, 유전적 변이 발견

서울대병원 참여 국제 연구진, 세계 최대 규모 연구, 심혈관질환 위험 2배 높이는 변이 첫 발견 당뇨병 환자에게 뇌졸중, 심근경색 등 심혈관질환이 많이 발생하는 유전적인 원인이 밝혀졌다. 최

n.news.naver.com

 

곽수헌 서울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교수와 CHARGE(당뇨병‧심혈관질환 유전체 코호트 컨소시엄) 등 국제 연구진은 (......) 다인종 코호트에 등록된 성인 당뇨병 환자 4만9230명을 대상으로 최장 33년까지 장기추적하고, 전장유전체연관성분석(GWAS)으로 관련 유전자 변이를 찾았다. GWAS는 특정 형질 또는 질환과 관련된 유전자 변이를 전체 유전체를 분석해 알아내는 방법이다. 그 결과 당뇨병 환자는 5명 중 약 1명 꼴(18.3%)로 뇌혈관질환, 관상동맥질환 등 심혈관질환을 겪는 것으로 (......) 관상동맥과 관련있다고 알려진 유전자 변이 204개가 당뇨병 환자에게도 빈번하게 관찰된다는 사실을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