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생활보조, 동물/의과학

'뇌와 척수에서 노폐물을 제거하는 효소를 만드는 데 필요한 TPP1 유전자'

alberto 2024. 10. 3. 07:08

알츠하이머, 치매쪽 연구와 연관이 있는

인간 유전병 기사입니다.

 

https://naver.me/xMjFwNPV

 

"점점 못 걷고 못 삼켜"...뇌에 노폐물 쌓여가는 아이, 무슨 병이길래?

희귀 유전성 질환으로 걷고 말하는 능력을 잃어 가는 어린 소녀의 사연이 소개됐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미국 텍사스주 브리지타운에 사는 엠마 오스틴(7)은 두 살이 넘어서까지도

n.news.naver.com

 

바텐병은 뇌세포에 노폐물이 쌓이는 유전적 질환이다. 세포의 구조 및 기능에 영향을 미치며(신경퇴화), 궁극적으로 세포가 죽게 된다. 신경원성 세로이드 리포푸신증(neuronal ceroid lipofuscinosis)이라고도 한다.  (......) 원인은 CLN 유전자의 변이다. 이 유전자는 세포 노폐물을 분해하고 제거하는 역할을 하는데, 이 유전자에 변이가 생기면 신체가 노폐물을 제거할 수 없어 세포에 쌓이게 되는 것이다. 지질(지방), 당, 단백질이 몸 전체의 세포에 쌓이게 되며, 가장 영향을 많이 받는 곳은 뇌세포다. 쌓인 노폐물로 인해 뇌세포가 제대로 기능하지 못해 신경계에 이상 증상이 나타난다. (......) 바텐병은 유전성 대사 장애로 (......) - 코메디닷컴

 

 

그리고,

잠을 너무 짧게 자거나 끊어자거나 불면증이 심하면

마찬가지로 비슷한 결과를 맞을 수 있다는 이야기가 요즘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