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생활보조, 동물/의과학

디지털 치료기기, 전자약 기사

alberto 2024. 10. 5. 08:27

약물처방, 물리치료, 수술이나 시술이 아닌 처방으로,
스마트폰 앱을 사용하는 게임비슷한 과제수행 방식, 전화기에 페어링했거나 독립적으로 동작하는 기구를 이용한 전기자극장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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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 사이언스] 먹는 약의 시대를 넘어…디지털 치료·전자약의 등장

모바일로 시지각 훈련·우울증 치료 VR 게임도 개발 데이터 생태계 구축 필요…전기로 신경 자극하는 전자약도 주목 정보통신기술(ICT) 발달에 따라 의사 처방을 통해 먹지 않고도 질환을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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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치료기기는 과학적 근거에 기반해 질병을 예방·치료·관리하는 데 쓰이는 소프트웨어 의료기기를 말한다. 합성 의약품과 바이오 의약품에 이은 3세대 치료제로 불리기도 한다.

(......) 디지털 치료기기는 과학적 근거에 기반해 질병을 예방·치료·관리하는 데 쓰이는 소프트웨어 의료기기를 말한다.

(......) 사람에게 적용하기 전 동물 모델에서 효과를 확인하는 전임상 단계가 필요치 않아 기존 신약 개발 대비 비용과 기간 절감 (......) 약물 중독·우울증 등 정신·신경계 질환에서 나아가 천식·당뇨 등으로 활용 영역 확장

(......) 뇌와 신경에 전기 자극을 줘 중추신경계 질환, 우울증 등을 치료하는 '전자약'도 활용도가 커져 (......) 심장박동조절기, 뇌심부자극기 등 전자 방식의 장치가 있었지만, 최근에는 우울증,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편두통 등 전자약의 활용 영역이 커지는 추세 (......) ㅡ 연합뉴스







ps.
디지털 치료기기나 전자약이 화학물질을 쓰지 않는다고 해서 부작용이 없다고 단언할 수는 없을 것이다. 예를 들어 옛날, 비디오게임때문에 생긴 소동같은 부작용. 그런 가능성을 고려해 잘 알아서 개발하기를 바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