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9. 생존한 월남전 참전유공자 제복 신청 (보훈부)
이 전에 6.25 참전유공자로서 아직 생존해계신 분들께도 제복을 드린 이벤트가 있었다고 합니다.
좋네요.
하나 첨언하자면, 이런 행사는 선착순느낌이 안 들게 하면 좋겠습니다.
아직 모르는 분들도 분명히 계실 테니까, 상시 진행하는 것으로 해서,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누어 신청받고 발송하면 좋겠네요.
그리고 등록된 참전유공자들께는 나중에 유족이 신청하면 장례식에 사용할 영구용 태극기도 보내는 것도 알려드리고 말이죠.
월남전 참전유공자 제복
https://www.mpva.go.kr/mpva/index.do
https://www.mpva.go.kr/mpva/selectBbsNttView.do?key=76&bbsNo=15&nttNo=256754
6.25 참전유공자 제복
6.25 참전유공자 제복신청 행사는 작년에 했다고 합니다. 지금도 하는지는 모르겠네요.
https://www.mpva.go.kr/mpva/selectBbsNttView.do?key=146&bbsNo=33&nttNo=251212
https://www.mpva.go.kr/mpva/selectBbsNttView.do?key=146&bbsNo=33&nttNo=248340
당시 기사와 보도자료:
https://www.bbc.com/korean/news-61779597
https://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928802
https://www.mk.co.kr/news/politics/10905183
* 이건 2017년 7월 보도자료입니다. 영구용 태극기를 드리는 것은 예전부터 해온 제도고 저 보도자료가 나올 때는 그것을 무료배송하는 걸로 바꾼다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해당하면서 모르는 어르신들이나 그 가족분들 많을 겁니다.
https://www.korea.kr/news/interviewView.do?newsId=148840305
ps.
"옷이 날개"라는 속담이 있죠. 멋드러지던 전투복이 적의 눈에 잘 띄지 않는, 땅을 박박 기는 실용적인 디자인이 된 건 최근 백여 년 동안일 겁니다. 그래서 정복이 따로 생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