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생활보조, 동물

살빼기 위해, 하루 세 끼 챙기되 천천히 먹기, 섬유질이 있는 채소와 과일은 식전에 먹기, 식후 양치질 잊지말기

alberto 2024. 11. 11. 00:00

요약하면 제목과 같이 됩니다.

 

과일 후식을 식전에 먹으라는 말은, 그 과일이 당분이 아주 많을 경우에도 해당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일단 섬유질이 많다면 괜찮은 듯. 그리고, 과일과 과즙은 다르기 때문에, 조직을 씹어 먹는 경우는 주스, 탄산음료, 설탕음료보다는 흡수가 늦다니.. 단 과일이라도 과일을 먹고 그 다음에 바로 섬유질식사가 들어가면 흡수가 늦을 테니까라는 논리?

먹을 때 섬유질이 있는 것을 먼저 먹으라는 말은, 식사를 한 다음 포만감을 느끼게 하고 혈당피크를 낮춘다는 점에서 좋다고, 여러 건강프로그램과 유튜브 영상에서 저도 여러 번 봤습니다.

 

1. 한 그릇 더!를 방지하는 효과란 얘기지 많이 차린 거 다 먹겠다고 처음부터 작정한 사람에게는 효과없겠죠. ㅋㅋ

2. 식전에 나오는 전채 중에 섬유질이 많은 것(샐러드라든가)을 골라 먹는다면 이런 때 좋겠구나하는 생각이.

 

“중년에도 빵은 절대 못 끊어”... 이 방법으로 식탐 줄였더니 체중에 변화가?
코메디닷컴 2024.11.08.

https://n.news.naver.com/article/296/0000083616

 

“중년에도 빵은 절대 못 끊어”... 이 방법으로 식탐 줄였더니 체중에 변화가?

점심 식사 후 커피 마시려고 들른 제과점에서 기어코 빵도 주문하고 만다. 밥에 빵까지 먹으면 탄수화물 과다 섭취다. 여기에 달콤한 맛을 내느라 당분까지 추가했으니 그동안 했던 다이어트가

n.news.naver.com

 

식사 때 채소, 고기, 생선 충분히 먹었나... 식사 빨리 하면 식탐 남아

좋아하는 고기만 파먹지 말고 채소를 골고루 먹어라. 밥을 고봉으로 먹지 말고 반찬을 많이 먹자.

밥을 빨리 먹으면 머리가 포만감을 느끼기 전에 식사가 끝나니,
허기가 없어지지 않아 한 그릇 더!를 외치거나,
식당을 나와 달콤한 후식을 찾는다.

 

 

흔히 후식으로 먹는 과일도 식전에... 식이섬유의 또 다른 효과는?

섬유질을 많이 먹어라. 소화와 흡수가 천천히 돼서 포만감이 오래 가 식탐을 방지하고, 혈당 피크도  생기지 않고 식곤증도 덜하고 달콤한 간식의 유혹을 참는 데 도움이 된다. 고지혈증경감, 포만감, 혈당안정, 다이어트.

 

 

하루 세끼 유지... 아침도 꼭 먹어야 하는 이유?

아침 공복에 커피는 위를 버린다. 오전에 일이 있다면 당연히 뇌에 혈당이 공급돼야 컨디션이 좋다. 배고픔을 넘기기 위해 짬짬이 단짠 간식을 많이 먹거나 커피믹스를 자주 먹거나 점심을 거하게 먹어서 전체적인 섭취열량이 늘고 위가 늘어나면 비만으로 간다. 저녁을 적게 먹고 잠들기도 힘들다.

아침은 삶은 계란이라도 먹어라.

 

 

양치질 효과... 야식 생각 줄어드는 경우 많아

양치질을 하면 간식생각이 줄어든다. 또 먹으면 양치질한 보람이 없어진다. 구강 이물감이 더 느껴지니까.

밤 식탐은 단순 과체중-비만이든 대사질환이든 모든 면에서 나쁘다.

직업상 이유가 없으면 저녁부터 아침까지 12시간은 먹지 말라는 얘기가 점점 많아지고 있다.

 

 

기사 내용에, 읽으며 생각나는 것을 몇 가지 덧붙여봤습니다. 정확한 내용은 링크타고 가서 기사 본문을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