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생활보조, 동물/병원 등
"2024년 7월까지 일반의가 신규 개설한 의원급 의료기관 129개소 중 104개소(80.6%)가 피부과를 진료하겠다고 신고"
alberto
2024. 11. 21. 00:00
미국도 워라밸과 고소득을 찾아 피부과 개업이 급증하고 있다는 뉴스의 말미에 붙은 문장이, 위 제목입니다.
평균 연봉 7억에 주 4일, 응급도 야근도 없다 - 아시아경제 2024.11.20
美 피부과 레지던트 지원율 50% 상승
"주 4일 근무 및 야근 없는 삶 보장"
SNS 광고비로 최대 4000만원 받기도
https://www.asiae.co.kr/article/2024112009151907373
미국 의사는, 미국 변호사와 마찬가지로, 등급별로 할 수 있는 일의 범위가 제한돼있어서, 의대졸업 후 바로 개업을 할 수는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피부과 레지던트가 급증했다는 기사가 됐겠죠.
"미국에서는 정부 승인을 받은 의료기관에서 3년간 임상 교육을 받은 후 면허 시험에 통과해야 의사 면허가 발급된다." - 연합뉴스 2024.2.4
https://www.yna.co.kr/view/AKR20240203043100530
기사에서는 의사단체들이 의사통제안된다 운운하지만, 지금까지 너무 풀어줬던 거죠. 일반의 군의관이 열정은 있을지 몰라도 그 실력 얼마나 못 미더운지는 전국민의 절반이 잘 압니다.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