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생활보조, 동물/의과학
적절한 박테리오파지를 인체에 주입해 항생제치료가 어려운 환자의 세균감염 치료나 바이러스성 질환 치료에 쓰려는 시도
alberto
2024. 12. 4. 00:00
최근 미국에서 연구결과가 논문으로 나왔다고 합니다. 아직 치료법이 나온 건 아니지만 바이오기업들이 연구하는 단계.
박테리오파지가 알려진 다음, 항생제가 발견되기 전까지 이론적으로 꿈꾸던 이야기인데 요즘은 다제내성균 대응과 새로운 컨셉의 치료제 필요, 인공세균, 인공바이러스를 코딩하거나 개조하는 생명공학 기술의 발전을 바탕으로 뭔가 만들어가는 듯.
기사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1035863?sid=105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074254?sid=105
https://n.news.naver.com/article/584/0000029773?sid=103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872874?sid=101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873526?sid=105
* 소감
바이러스를 대량? 소량? 얼마나 주사하는지, 그래도 되는건지 모르겠지만 신기하네요. 핏속에 세균이 있으면 균혈증, 그게 많아서 독성을 받으면 패혈증이라고 하죠. 바이러스가 많으면 사이토카인폭풍? 그런 것 외에 어떤 영향이 있을까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