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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1닭은 아무래도 몸을 망치는 듯
alberto
2025. 1. 20. 00:00
어릴 적, 한 마리 사와서 가족이 맛볼 때 정도가 맞는 듯. 그게 아니라도
큰 닭 1/4마리나, 중닭 이하 반 마리나, 삼계탕닭 한 마리 정도가, 한 사람이 한끼 식사로 먹는 양으로 맞는 것 같네요. (그래야 매일매일 먹을 수 있지) 1
거기에 채소/나물과 밥 작은 공기 정도.
그 중닭크기라도 거의 한 마리가 채소없이 뱃속에 들어가니, 소잡아먹은 구렁이가 된 느낌. 이번 닭은 8호가 아니라 7호나 6호가 아닌가싶은 느낌이 들어서 다음부터 여기 시킬 일은 없겠지만.
하여간 체중빼려고 몇 달 신경쓰면서 위장이 좀 줄었던 모양입니다.
그러고 보니, 요즘 편의점 도시락 중에
1/4마리 치킨이 들어간 도시락은 어디서 파나요? GS25? CU? 아니면 어디?
ps.
탄산음료를 오래 안 먹다 보니,
이제 사이다는 진득한 단물로 보입니다.[footnote]남은 건 아무도 안 먹으면 장아찌통이나 물김치통에 부어둘까.[footnote]
아직 콜라는 물리지 않지만요.
습관들이기에 달렀네요.
- 두 마리 세트로 시키면 오는 작은 닭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