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적, 지름직/직구 관련 등
중국산 오리털 패딩: 중고 배드민턴 셔틀콕을 수거한 쓰레기를 갈아넣어
alberto
2024. 12. 22. 00:00
오리털은 원래 솜털을 쓰고
깃털은 하급으로 치죠.
그런데 그것도 모자라 쓰레기를 갈아 패딩에 넣었다고 합니다. 배드민턴 셔틀콕에는 깃털이 달리기는 하지만, 그걸 수거해 갈아 솜털비슷하게 만들어 돈벌 생각한 놈은 자기딴에는 "씽크빅"이라고 좋아했을 듯. 어휴. 1
저렇게 만든 대용품은 출처가 쓰레기인데다 미세먼지가 많아 몸에 해롭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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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딩종류 살 때,
원산지가 중국이면 사지 마세요.
저런 현지 뉴스가 나왔을 정도니
패딩은 중국 직구도 하지 마세요.
생각해보니, 오리털을 광고하는 제품이 아니라도
요즘 매우 싼 값에 우리나라에서 팔리는 각종 중국산 패딩, 조끼들, 속에 어떤 폐옷감 쓰레기나 폼 종류 쓰레기가 채워져있을지도 모르겠군요.
- 동물복지이슈로 살아있는 짐승에게서 깃털을 뽑지 말라고 말이 있습니다. [본문으로]